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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있으면 한파도 두렵지 않습니다

2026.01.03원예하

얼굴과 귀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이어 플랩 햇. 한겨울 칼바람으로부터 체온을 지켜주는 건 물론,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어 패션피플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군밤 장수 모자’라는 오명을 벗고 당당히 패션피플의 겨울 필수템이 된 이어플랩햇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

@chaerrry0

이번 시즌 이어 플랩 햇을 고를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바로 소재입니다. 폭신한 플리스 소재의 이어 플랩 비니는 가장 접근하기 쉬운 선택지인데요. 플리스는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 데일리로 활용하기 제격입니다. 채령처럼 블랙 코트와 파자마 팬츠로 완성한 편안한 룩에 브라운 이어 플랩 햇을 더하면 한층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어요. 귀를 덮는 모자가 체온을 잡아주면서도, 무채색 룩에 과하지 않은 포인트 효과를 줘 포근한 겨울 룩을 완성합니다.

@min9yu_k
@min9yu_k

최근 세븐틴 민규의 SNS에서 자주 포착되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퍼 이어 플랩 햇입니다. 풍성한 페이크 퍼로 만들어진 이어 플랩 햇은 착용하는 순간 룩의 무드를 단번에 바꿔주는 아이템입니다. 후디 집업이나 화이트 셔츠처럼 베이직한 착장에 모자 하나만 더했을 뿐인데 스타일링에 힘이 생기죠. 모자의 볼륨감이 강한 만큼 옷은 최대한 담백하게, 컬러는 블랙이나 네이비처럼 차분한 톤으로 맞춰보세요. 평소 밋밋하게 느껴졌던 룩도 180도 다른 분위기가 될 거예요.

@liz.yeyo
@liz.yeyo

이어 플랩 햇을 쓰고도 군밤 장수처럼 보이고 싶지 않다면, 리즈의 스타일링에서 힌트를 얻어 보세요. 아이보리 니트에 같은 톤의 부클 이어 플랩 햇을 매치해 계절감을 더한 리즈. 부클 특유의 볼륨감있는 텍스처 덕분에 룩이 밋밋해 보이지 않고, 리본 디테일로 사랑스러움까지 잡았습니다. 모자 날개를 아래로 내려 연출하면 깜찍하게, 위로 묶어 연출하면 깔끔한 룩이 완성되니,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스타일링 해 보세요.

@youngseo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잡고 싶을 땐, 패딩만 한 게 없죠. 가벼우면서도 보온 효과가 뛰어난 패딩 소재 이어 플랩 햇은 한겨울 가벼운 외출부터 스키장 나들이까지 두루 소화해 내는 만능 아이템입니다. 올데프 영서는 버건디 브라운 컬러 패딩 재킷에 같은 컬러 이어 플랩 햇을 매치해 깜찍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소재의 볼륨감 덕분에 실루엣에 힘이 생기고, 칙칙한 블랙 대신 브라운 컬러를 선택해 인상이 훨씬 부드러워 보이죠.

@rkive
@rkive

\RM의 시어링 이어 플랩 햇은 올블랙 착장을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치트키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블랙 나일론에 아이보리 퍼가 대비를 이루면서 얼굴 주변에 자연스럽게 시선이 모이는데요. 평소 올블랙 코트나 블랙 패딩을 자주 입는다면, 밝은색 시어링이 들어간 모자만 더해도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액세서리를 많이 더하지 않아도 모자 하나만으로 충분히 포인트가 되고, 훨씬 포근해 보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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