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의 두 거장이 함께 하는 합동 전시 소식

관습을 파괴하고 패션계에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 두 거장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레이 가와쿠보의 합동 전시가 호주 멜버른의 빅토리아 국립미술관(NGV)에서 오는 4월까지 열린다. 약 150점의 작품을 통해 펑크, 해체주의, 정치적 메시지 등 두 디자이너의 핵심 어젠다를 다층적으로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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