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모르는 패션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 협업 컬렉션.

LOEWE PERFUMES
로에베 퍼퓸의 ‘크래프티드 컬렉션’은 장인이 입으로 불어 만든 ‘핸드블로운 글라스’에서 영감 받은 것이 특징. 자연스럽게 형성된 기포를 살린 유리 플라스크에 화강암으로 마무리한 뚜껑으로 로에베 특유의 조형미와 장인정신을 담았다. 향기는 ‘비터스위트 오우드’, ‘로스티드 바닐라’, ‘아이리스 루트’의 향으로 만날 수 있다.

ACQUA DI PARMA
아쿠아 디 파르마의 ‘안텔라오 컬렉션’ 향수에는 이탈리아 장인정신이 고스란히 담겼다. 마르텔라토 기법을 적용한 도자기 보틀은 망치로 짧고 강하게 두드린 듯한 질감을 느낄 수 있고, 각 계절을 나타내는 보틀 디자인은 건축 디자이너 크리스티나 셀레스티노의 손길로 완성되었다. 한국에서 만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울 따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