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네일숍 예약하게 만드는 예쁘고 독특한 네일 시안 모음
언제까지 프렌치 네일만 할 수 없잖아요!
피어싱 네일



‘스파게티’로 돌아온 르세라핌 허윤진에게서 반짝이는 건 투스젬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손톱에 반 구 모양의 파츠를 얹어 마치 네일 위에 피어싱을 한 것처럼 연출했어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피어싱 네일은 허윤진처럼 파츠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살 위로 자란 네일을 핸드 드릴을 이용해 뚫어 장식을 달아 강렬한 이미지를 전달하기도 하죠.

모든 피어싱 네일이 쇠 맛 가득한 건 아닙니다. 지난여름, 무려 700억이 넘는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세계의 이목을 받았던 제프 & 로라 베이조스 부부. 이때 로라는 아주 여성스러운 아몬드 세입에 깔끔한 화이트 프렌치 스타일의 네일을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결혼반지를 끼는 약지 손가락에 ‘베이조스’를 뜻하는 알파벳 B 파츠를 달아 우아하면서 색다른 웨딩 네일을 완성했어요.


제니 역시 피어싱 네일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올해 멧 갈라에서 중지와 소지 손가락 손톱에 구멍을 내어 진주 체인으로 연결하는 독특한 네일을 연출했죠. 제니가 착용한 목걸이의 미니 버전이라 해도 좋을 만큼 네크리스와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을 걸어줬습니다. 늘 시도하던 네일이 심심하게 느껴지거나 연말 파티용 화려한 네일을 구상 중이라면 피어싱 네일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3D 네일


카일리의 딸기 우윳빛 네일을 자세히 보면 그녀의 뷰티 브랜드, 카일리 뷰티의 상징인 드립 모양이 마치 부조를 뜬 것처럼 올라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그녀는 물론 제니, 켄달 제너, 헤일리 비버, 시드니 스위니, 사브리나 카펜터 등 요즘 가장 핫한 셀럽들의 네일을 책임지는 ‘조라 간조리그(Zola Ganzorigt)’가 담당했죠. 참고로 조라는 몇 년 전 헤일리가 해서 핫해진 ‘글레이즈드 네일’을 디자인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네일에 입체감을 더하는 ‘3D 네일’이 요즘 그야말로 대유행입니다. 파츠를 붙여서 입체감을 주는 방법이 아닌, 3D 빌드 젤 같은 전문적인 재료를 사용해 다채로운 문양을 손톱 위에 그려냅니다. 컬러도 원하는 대로 조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판판한 평면 네일이 심심하게 느껴질 때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요?
크롬 네일


크롬 네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매끈한 표면에 빛을 받아 무지개색으로 반짝이는 메탈을 연상케 하는, 쇠맛에 가까운 것과 진주나 조개껍데기에서 볼 수 있는, 펄감이 도는 오묘한 무지갯빛을 머금은 네일을 말하기도 합니다. 위와 아래 이미지를 보면 그 차이점을 좀 더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보는 것만으로도 마치 얼음을 깨문 것처럼 시린 실버 크롬 네일과 마치 진주를 녹여 손끝에 바른 것처럼 우아함이 느껴지는 또 다른 크롬 네일. 극과 극의 매력을 지닌 크롬 네일 중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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