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정신이 깃든 럭셔리 향수 2

올해도 돌아왔다. 장인정신을 담아 예술 작품으로 승화한 하이엔드 퍼퓸.

GUERLAIN

뷰티템의 경계를 넘어선 겔랑의 ‘이매진 2025’. 프랑스 조각가 제랄딘 곤잘레스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는데, 바로크 예술의 화려함과 진귀함에서 영감을 얻어 메탈, 자개, 크리스털, 스팽글, 종이 등으로 반짝임과 투명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메탈릭 골드 달과 유리구슬 1000개가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국내에서 단 40개만 넘버링해 판매한다는 희귀성으로 한 번 더 특별함을 더했다.

MAISON FRANCIS KURKDJIAN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바카라 루쥬 540 에디션 밀레짐’은 매년 54병만 생산하는 아이템이다. 향유고래에서 추출한 진짜 용연향을 유리공예가, 판화가, 조각가를 포함한 장인 19명이 500시간에 걸쳐 2년간 제작한 24캐럿 골드 캡의 붉은 크리스털 보틀에 담았다. 가격은 2만8000달러, 꽤 비싸지만 납득이 간다. 이건 단순한 향수 그 이상의 가치를 가졌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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