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셀럽들이 메이크업 할 때 꼭 하는 ‘이것’은?
이효리부터 아이돌 원조 코덕 태연과 떠오르는 아기 코덕 아일릿 원희까지, 메이크업을 사랑한 그녀들이 사랑하는 이 아이템은?


시청률 고공행진을 보여주고 있는 쿠팡 플레이의 ‘저스트 메이크업’. 내로라하는 국내 내로라하는 셀럽들을 담당한 청담동 원장님부터 해외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날고 긴 아티스트, 독학으로 메이크업을 시작한 뷰티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이력을 가진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모여 말 그대로 ‘계급장 떼고’ 오로지 메이크업 실력으로만 한 판 붙는 메이크업 서바이벌 쇼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MC인 이효리는 진행자라는 역할에 걸맞게 트렌디 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그녀가 1화에서 한 생기 넘치는 블러셔는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샀습니다. 그녀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누하우스 원제홍 원장은 자신의 SNS에 이날 이효리의 얼굴을 물들인 제품을 모두 공개했는데요, 볼에 사용된 두 제품은 이사마야 스킨 인행싱 듀오의 POUT 컬러, 그리고 하밍 젤리의 에어 치크 03 블러쉬드라고 해요.

블러셔는 컬러뿐 아니라 바르는 위치도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상당히 눈 밑 가까이, 심지어는 귓불 쪽에도 블러셔를 바르는 메이크업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연출할 경우 시선이 자연스레 위로 올라가서 얼굴의 중안부가 짧아 보이는 효과와 피부가 리프팅 된 것처럼 보이게 해줍니다.

자타공인 현역 아이돌 중 최고 ‘코덕’ 태연! 그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찐템’들을 아낌없이 공개했습니다. 그중 클리오의 에센셜 블러쉬 탭 로스트베리 컬러는 혈색 도는 핑크 컬러에 은은한 잔펄을 곱게 뿌렸어요. 이처럼 펄감을 지닌 블러셔를 사용하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돌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얼굴에 입체감을 더해줄 수도 있죠.

이사배, 씬님, 윤쨔미 등 1세대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영상을 보며 메이크업을 익힌 아일릿 원희. 새롭게 떠오르는 아기 코덕은 SNS에 ‘뽀용뽀용 블러셔 추천받습니다’ 라는 글을 올릴 정도로 블러셔에 진심입니다.

원희는 코 끝에 블러셔 하는 메이크업 방식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죠. 코 끝에 블러셔를 더해주면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과거 유행했던 일명 ‘울먹 메이크업’은 눈가를 마치 울고 난 후의 상태처럼 불그스름하게 표현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보호 본능을 자극하고 청순한 느낌을 표현해 주었죠. 코 끝에 블러셔를 얹는 것도 이런 울먹 메이크업과 궤를 같이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코가 긴 경우 코끝에 블러셔를 하면 블러셔 컬러가 코의 길이를 잘라주는 역할을 해 이를 보완해 줄 수 있습니다.
블러셔, 베이스 안 벗겨지게 바르는 방법은?

이렇게 장점이 많은 블러셔. 하지만 블러셔만 바르면 베이스 메이크업이 벗겨져서 고민인 이들도 많은데요, 공들여 한 피부 표현은 유지하면서 블러셔의 이점 또한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픽서 또는 파우더 등을 이용해 베이스 메이크업을 고정시켜 주세요.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렸을 때 베이스가 묻어 나오는 상태라면 어떤 타입의 블러셔를 올려도 벗겨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블러셔를 바를 때 면적이 큰 스펀지나 브러시보다는 양 조절, 힘 조절이 보다 쉬운 작은 도구를 이용해 주세요. 네 번째 손가락에 제품을 묻힌 뒤 힘을 빼고 톡톡 두드려 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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