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NG

챔피온 벨트보다 이것, 옷잘알 셀럽들의 벨트 치트키

2025.10.18김가혜

스터드벨트스터드벨트

징 박힌 벨트 없으면 빠지시던가?!

지효

요즘 지효는 이것 없이 외출을 못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바로 징 박힌 벨트인데요. 식을 줄 모르는 Y2K, 보헤미안, 그런지 등 요즘 트렌드에 필수 아이템이죠. 테스토스테론 넘치는 패션을 즐기고 있는 지효는 크롭 티셔츠와 카고 팬츠에 스터드 장식 벨트로 힘을 주는데요. 벨트를 두 개 차도 뭔가 아쉬운 꾸꾸꾸 데이라면 지효처럼 넥타이를 더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박나래

흘린 땀을 보면 트와이스 제 10의 멤버, 박나래. 트와이스 콘서트에 가던 날, 통이 넓은 카고 팬츠에 웨스턴 스타일 은장 버클 벨트와 꽃 모양 징이 박힌 화이트벨트를 찼습니다. 패션은 기세, 벨트는 더블입니다!

윈터

윈터의 폴로 행사장 룩은 벨트 스타일링의 한 수를 보여주는데요. 탱크톱에 맥시 스커트, 한쪽 어깨가 드러나게 걸친 셔츠까지 올 화이트. 깨끗하고 고급스럽지만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룩을 패셔너블하게 완성한 한끗은 골반에 걸친 볼드한 벨트였습니다.   

오눅

징 박힌 벨트를 했다고 꼭 ‘센 언니’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픽 티셔츠와 플리츠 스커트 위에 스터드 벨트를 한 오눅이 좋은 예입니다. 스웨이드 소재에 네잎클로버 모양 장식이 들어간 벨트가 사랑스러운 포인트 아이템이 되었네요. 심플한 티셔츠에 스커트를 매치한 룩이 뭔가 심심하다면 볼드한 체인 벨트를 더해 보세요. 핏을 잡아주는 동시에 로맨틱한 스타일링이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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