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도 예쁘고 가격은 더 예쁜 셀럽픽 데님 모음.

입고 바르는 모든 것이 화제가 되는 제니. 최근 패션 위크로 파리를 방문했을 때 입은 데일리 룩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샀는데요, 이중 쿨한 무드의 와이드 핏 데님이 무려 10만 원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는 제니와 친분을 갖고 있는 배우 겸 모델 출신 디자이너, 이주형이 론칭한 브랜드 ERA의 와이드 핏 데님 팬츠입니다. 재니 효과인지 지금 구매해도 11월이 되어서야나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제니가 착용한 라이트 블루 컬러 외에도 화이트, 인디고, 블랙 등 총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되 취향에 맞게 고르기 좋아요. 가격은 십만 원 초중반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데일리 룩을 보여주는 크리스탈. 얼마 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모습 역시 손민수를 부르는 모습으로 등장했죠. 그녀가 입은 짙은 인디고 컬러의 하이웨스트 데님은 자라 제품으로 6만 원 채 하지 않는 가격을 자랑합니다.

zara.com

크리스탈은 지난 3월에도 이 제품을 입고 등장했죠. 이런 그녀의 애착 데님은 아쉽게도 현재 품절이라고 합니다. 제품 회전이 유난히 빠른 SPA 브랜드 아이템의 숙명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가을 신상품으로 이와 유사한 디자인의 데님들이 나왔습니다. 스티치 포인트가 들어가 있는 것과 어떤 디테일도 없이 깔끔함을 강조한 데님 중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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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a WOMEN ERA WIDE FIT DENIM PANTS – LIGHT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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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otyuamd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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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여신 있지 유나의 몸매를 더욱 예쁘게 연출해 준 이 데님은? 미국 브랜드 캔캔의 제품으로 가격은 십만 원 초반대 입니다. 유나 외에도 카라의 허영지, 아이들 미연도 착용했다고 하네요. 하이 웨이스트에 바지 옆에 라인이 들어가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어요.게다가 밑단이 플레어로 퍼져 높은 굽의 슈즈와 매치하기도 좋습니다. 미국에서 온 바지인 만큼 기장은 꽤나 긴 편이라는 점, 참고해 주세요.

블루 계열 데님들을 많이 봤으니 이번엔 블랙 아이템을 한 번 볼까요? 아이들 미연이 입은 바지는 자세히 보면 마치 크게 롤업을 한 것 같은, 밑단처럼 보이는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위트 있는 바지는 마뗑 킴 제품으로 독특하지만 과하지 않아 은근한 관종 성향인 내향인들에게도 좋습니다. 베이직한 데님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면 한 번은 이런 디자인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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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can하이웨이스트 플레어진 클레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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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tin kimDAMAGE TURN UP DENIM PANTS IN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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