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많은 10월, 가을 하객룩은 이렇게!
5월의 신부라는 말 때문인지 1년 중 결혼식은 5월에 가장 많을 것 같죠. 하지만 한국에서 결혼식이 가장 많이 치러지는 달은 놀랍게도 10월이라고 합니다. 주말마다 뭘 입고 가야 하나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스타일 좋은 셀럽들의 룩에서 찾아본 실패 없는 하객룩!
제니 효과?! 타이 블라우스


하객룩의 단골템 블라우스. 이번 가을에는 일반 블라우스가 아닌 타이 블라우스를 선택해 보세요. 단정함과 여성스러움, 커리어 우먼의 전문성까지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이 아이템은 제니가 레이밴 행사장에 입고 등장하며 또 한 번 주목받았습니다.
나이 대가 어린 편이라면 제니처럼 짧은 기장의 팬츠와 부츠를 함께 매치해서 성숙함과 발랄함이 공존하게 연출해도 좋고 좀 더 격식을 차려야 한다면 금새록, 이청아의 룩을 참고해 보세요.

프론트로우[Drama Signature] High-neck Tie Silky Blouse_5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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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르티실키 타이 블라우스 3컬러 j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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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데시온25 NEW 칼라! Waist Tuck-decorative Blouse 4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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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 필수템, 블랙 재킷




코디 고민 종결자, 블랙 재킷 입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여러 셀럽의 룩에서 블랙 재킷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어요. 먼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수지는 블랙 재킷 안에 샴페인 컬러 타이 블라우스와 슬랙스, 그리고 시계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보여주었습니다. 최희진은 재킷에 타이 디테일이 달린 노카라 숏재킷으로 블랙을 귀엽게 해석했어요.
좀 더 여성스러움을 갖추고 싶다면 고윤정, 신예은처럼 트위드재킷은 어떤가요? 고윤정은 단추에 포인트를 주었고 신예은은 메탈사가 함께 짜인 재킷을 선택해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하나면 끝, 하객 룩의 치트키 원피스


노력 대비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치트키 같은 아이템, 원피스. 단, 하객룩 원피스는 너무 하늘거리는 소재보다는 적당히 쉐입이 잡혀 있으며 프린트나 컬러가 요란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손나은이 입은 드레스는 소재는 비록 캐주얼해 보이지만 우아한 실루엣으로 자연스러운 ‘꾸꾸’룩을 연출해 줘요.
모델 에리의 블랙 미니 드레스는 목 카라 부분의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이 없었다면 지퍼로 인해 스포티한 느낌이 강하고 다소 심심하게 보였을 텐데 레이스 하나로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확 살아났죠. 실루엣은 미니멀하면서 디테일은 확실한 드레스를 골라 보세요.
- 사진
- Instagram of @jennierubyjane, @goldnewrok, @leechunga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