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링부터 반다나까지, 요즘 패션 피플들은 바지 꾸미기에 이렇게나 진심입니다.
바지 꾸미기를 잘 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변 작은 소품 하나도 눈여겨봐야 합니다. 제니는 이미 오래전부터 바지 꾸미기에 푹 빠져 있는데요. 스웨트 팬츠에 신발끈과 키링을 느슨하게 묶거나, 스카프를 벨트처럼 연출해 허리 라인에 포인트를 더하는 것을 즐깁니다. 작은 소품 하나만으로 전체적인 스타일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지는 걸 확인할 수 있죠.

올여름 큰 사랑을 받은 반다나도 허리 꾸미기의 좋은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껏 반다나를 머리에 두르기만 했다면, 올가을엔 반다나를 허리춤에 무심하게 끼워 보세요. 스트레이트 진에 반다나를 툭 끼워 넣는 순간 룩이 단숨에 웨스턴 무드로 변신합니다. 여기에 웨스턴 부츠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 매일 입던 청바지가 색다르게 느껴질 거예요.
라부부, 몬치치, 태닝키티까지. 우린 언제부터 이렇게 키링에 진심이 된 걸까요? 인형 키링 마니아로 알려진 필릭스의 룩을 보면 알 수 있듯, 최근 키링의 위치는 더 이상 가방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제 바지에 벨트 대신 키링을 더해 보세요. 밋밋하던 스타일링에 확실한 포인트 요소가 되어줄 거예요.

스타일링에 통일감을 주고 싶다면, 민니처럼 상의와 인형의 컬러를 맞춰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존재감 확실한 키링 덕분에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키치한 매력이 살아나죠.
커다란 인형 키링이 부담스럽다면 조금 더 실용적이고 얌전한 옵션도 있습니다. 작은 키링을 벨트 고리에 걸어 보는 거죠. 워크팬츠에 티셔츠 그리고 허리에 달린 키링까지. 빈티지 스케이터 무드가 자연스럽게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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