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푸른 하늘이 반기던 9월의 어느 날, 얼루어 살롱이 문을 열였다. 첫 번째 주인공은 피부 케어에 진심인 미국 스킨케어 브랜드 폴라초이스! 행사는 코사이어티 성수에서 진행되었다. 도심 속 비밀 공간 같은 긴 입구를 지나자 폴라초이스의 보랏빛 세럼이 참여자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폴라초이스와 함께한 얼루어 살롱은 ‘학교’를 콘셉트로 기획되었다. 이름하여 <뷰티 캠퍼스>! 행사장은 마치 대학생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드는 하이틴 감성의 캠퍼스처럼 꾸며졌다. 공간은 도서관을 연상시키는 성분 라이브러리, 졸업 가운과 학사모 그리고 폴라초이스 제품으로 꾸며진 캐비닛, 뷰티피디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었다. 대학교 강의실을 떠오르게 하는 <뷰티 캠퍼스> 플래그도 한몫한다. 강연 시간이 다가오자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며, 의자에 놓인 폴라초이스 30주년 북 토트백 속 제품을 구경하거나 샴페인을 즐기는 등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뷰티 캠퍼스>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보스 피부과 김홍석 원장의 강연이었다. 피부 노화와 레티놀을 주제로 세 차례 진행된 세션은 알찬 정보와 위트 넘치는 설명으로 가득했다. 레티놀은 노화 방지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자극이 될 수도 있다. 김홍석 원장은 레티놀을 소량부터 시작해 양을 점점 늘려갈 것을 전했다. 이외에도 레티놀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 되는 짝꿍 성분인 바쿠치올을 알려주는 등 피부 타입에 맞는 레티놀 사용법을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Q&A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피부 관련 지식과 고민들을 직접 물어 전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폴라초이스 서포터즈와 함께한 마지막 세션은 수준 높은 질문으로 김홍석 원장을 놀라게 하기도.
폴라초이스와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마케팅팀 김민주 매니저가 피부 성분에 있어 누구보다 정직한 태도로 임했던 창립자 폴라 비가운, 브랜드의 제품 개발 과정 이야기를 이어갔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폴라초이스의 ‘뷰티피디아’ 서비스! 뷰티피디아 서비스에는 성분 맛집답게, 제품 뒷면에 기재된 성분표를 분석해 성분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성분 스캐너’, 화장품에 주로 쓰이는 성분을 소개하는 ‘성분 사전’, 피부 관련 이슈나 정보를 소개하는 ‘뷰티 어드바이스’가 있다. 그중 성분 스캐너는 자사 제품이 아니어도 이용 가능하여 피부 성분에 있어 진심인 그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게다가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없이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연의 엔딩은 졸업 시험! 문제를 60% 이상 맞추는 이에게 ‘안티에이징 & 피부 전문가 수료증’이 전달됐는데, 뜨거운 학구열로 참석자 100%가 모두 수료증을 취득했다.
강연이 끝나고 수료증과 함께 포토존에서 졸업 가운과 학사모를 착용해 인증샷을 찍거나, 폴라초이스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는 등 시간을 보냈다. 북 토트백 안에는 이번 행사의 메인 성분인 레티놀 제품 ‘클리니컬 0.3% 레티놀 + 2% 바쿠치올 트리트먼트’와 함께 쓰면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프로 콜라겐 멀티-펩타이드 부스터 앰플’이 들어있었다. 피부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배우고 믿을 수 있는 제품까지 챙긴 알찬 여정! 그날의 생생했던 현장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의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본 기사에는 협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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