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NG

이영애, 제니, 송혜교가 신은 스타킹 컬러는? 가을 필수템 컬러 스타킹

2025.09.04김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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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 필수템은 컬러 스타킹! 결정할 건 컬러뿐이다.

이영애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리뉴얼 오픈 행사에 참석한 이영애. 그의 패션이 화제가 된 이유는 컬러 스타킹이 8할이었습니다. 브라운 컬러로 통일한 셔츠와 슬릿 스커트에 녹색 스타킹을 매치했기 때문이죠. 한편에서는 ‘슈렉 스타킹’이란 반응도 있었지만, 긱시크마저 우아하게 소화하는 영애 씨였습니다.

송혜교

아이돌만 가능한 빨간 스타킹? 선뜻 시도하기 겁 난다면 채도를 낮춘 버건디 스타킹을 추천합니다. 지난해 펜디 컬렉션 프런트로에 앉은 송혜교처럼요. 같은 컬러 펌프스를 매치하면 다리가 더 길어 보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죠.

제니

제니 패션은 보는거지 따라 하는 게 아니라고요? 루비색 스타킹이나 빨간 힐에 파란 스타킹은 물론 쉽지 않죠. 그렇다면 흰색 스타킹은 어떨까요? 제니는 화이트 원피스에 검정 양말과 함께 신었는데요. 발레코어 화이트 스타킹과 터프한 바이커 재킷의 믹스매치가 사랑스러운 테토녀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영서

단색 스타킹이 다리로 시선이 쏠려 부담스럽다면 프린트 스타킹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올데이프로젝트 영서는 보라색 뱀이 프린트된 히스테릭글래머의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박민주

그래도 컬러 스타킹이 어렵다면 스타킹 맛집 인플루언서 박민주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세요. 화이트 슬립 드레스와 브라운 컬러 패턴 스타킹에 고프코어 감성 스니커즈. 스타킹 사놓고 가을을 기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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