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풀 꺾인 늦여름은 가을을 준비하기 좋은 시기죠. 2025 올가을 유행할 헤어 컬러는 지난 가을과 또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어떤 컬러든지 공통점은 블리치의 시대가 저물고 이제는 정수리부터 모발 끝까지 하나의 톤으로 이어진 매끈한 하나의 헤어 컬러가 대세라는 것입니다.
1.밀크베이지


올가을, 감성적이고 분위기 있는 헤어를 원한다면 리사(@lalalalisa_m)처럼 우유를 섞은 듯한 부드러운 밀크베이지 컬러를 시도하세요. 앞머리 유무 상관 없이 손상되지 않은 듯한 정갈한 모발을 표현하는 것이 관건. 밀크베이지 컬러는 추구미가 아니라고요? 80~90년대를 떠올리게 만드는 아이브 안유진(@_yujin_an)의 블랙 드레스 룩에도 매끈한 밀크베이지 컬러가 세련된 느낌을 전해주기에 충분합니다.
2.진저브라운


여름 내내 밝은 컬러를 원없이 즐겼다면 찬 바람이 불면 톤다운된 차분한 컬러를 찾게 되죠. 그을린 피부에도, 웜톤 피부에도 모두 잘 어울리는 진저브라운 컬러로 가을을 맞이하세요. 르세라핌의 홍은채(@hhh.e_c.v)처럼 레드 컬러가 가미된 진저브라운은 쿨톤에게도 잘 어울릴 것. 허윤진(@jenaissante) 역시 진저브라운을 찰떡 같이 소화하고 있네요.
3.체리 콜라



네, 맞아요. 가을이면 늘 등장하는 버건디 계열의 헤어 컬러. 올가을 패션 트렌드 컬러에는 퍼플 계열의 의상이 유행할 예정이라면 뷰티에서는 체리 콜라, 레드, 버건디 계열의 헤어가 유행할 조짐입니다. 키키의 수이(@kiiikiii.official), 에스파의 지젤(@aerichandesu), 있지의 유나(@igotyuandme)처럼 체리 콜라를 머리 위에 끼얹으세요. 다른 컬러로 바꾸고 싶지 않을 만큼 컨셉추얼한 컬러임에 틀림 없죠.
4.젯블랙


새카만 밤하늘처럼, 지워지지 않는 검정 잉크처럼 칠흑 같은 젯블랙 헤어가 올가을 트렌드 컬러로 떠올랐습니다. 국내에선 이해되지 않지만 글로벌에선 일부러 젯블랙을 찾을 정도로 인기라고요. 베이비몬스터 아현(@babymonster_ygofficial)처럼 미야오 수인(@meovv)처럼 기존의 모발 색이 어땠는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젯블랙 컬러를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