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을 입어도 어딘가 모르게 나이 들어 보여 고민이라면? 신발을 바꿔 보세요. 신발만 잘 골라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훨씬 어려 보일 수 있거든요. 칙칙한 데일리룩에 활기를 더해줄 슈즈 3가지를 소개합니다.
클래식 룩의 반전, 플랫슈즈
플랫슈즈는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클래식 아이템이지만, 컬러와 소재 선택에 따라 전혀 다른 무드를 보여줄 수 있답니다. 무채색이나 뉴트럴 톤 대신 핑크, 레드, 옐로우 같은 채도가 높은 컬러를 고르면 단숨에 발랄한 에너지를 더해 베이직한 룩도 생기 있어 보이게 만들죠.

혹은, 실버 컬러의 매쉬 소재 플랫처럼 캐주얼한 무드를 담은 디자인을 고르면 플랫슈즈 특유의 올드한 느낌을 피하고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대세는 플랫 스니커즈

두툼한 청키 스니커즈 대신, 최근 패션 피플들이 주목하는 건 밑창이 납작한 플랫 스니커즈입니다. 심플하면서도 가벼운 실루엣이 스커트와 스웨트 팬츠 모두에 자연스럽게 어울리죠.
납작한 스니커즈가 다소 밋밋해 보인다면 지수와 제니처럼 양말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을 매치하면 걸리시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가 더해져 룩이 한층 경쾌해 보여요.
편안함과 걸리시 무드의 조화, 메리제인 스니커즈
플랫슈즈의 사랑스러움과 스니커즈의 편안함을 동시에 잡고 싶다면? 메리제인 스니커즈가 정답! 발등을 잡아주는 메리제인 특유의 스트랩 디테일이 클래식하고 걸리시한 무드를 강조하면서도, 스니커즈 밑창 덕분에 활동성과 편안함을 놓치지 않죠.
데님이나 원피스 어디에나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고, 밋밋한 데일리룩에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입니다. 특히 여행이나 장시간 외출 시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어 하나쯤 구비해 두면 자주 찾게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