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나가는 소년들은 호피를 입는다
BTS 뷔와 지디, 그리고 요즘 제일 핫한 올데프의 타잔의 공통점은? 모두 레오퍼드 패턴을 멋지게 활용하고 있다는 것!



최근 뷔의 셀피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어반소피티케이의 레오퍼드 폰 케이스! 꽤나 마음에 들었는지 여러 사진에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눈썹의 스크래치와도, 채도 높은 레드 니트와도 잘 어울려요. 뷔는 요즘 레오퍼드 패턴에 빠진 건지 곰돌이에 레오퍼드 패턴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씌운 귀여운 사진도 한 컷 SNS에 업로드하기도 했어요.


타잔이라는 와일드한 이름답게 요즘 누구보다 호피 패턴을 다양하게 소화하고 있는 올데프의 타잔. 아우터와 스카프 등 의상에 활용하는 건 물론 네일까지 레오퍼드로 연출하는 신인답지 않은 대담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독특한 패턴을 논할 때 지디를 빼놓을 수 없죠. 현재 2025 월드 투어 중인 그는 레드 컬러의 긴 아우터에 호피 무늬 팬츠를 매치해 강렬한 무대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투바투의 연준은 회색 후드 집업과 데님이라는 무난한 조합에 보송보송한 레오퍼드 캡을 더해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패턴 모자를 더해주면서 그가 지닌 특유의 반항적인 소년미를 더욱 살려주기도 했죠. 댄서 도니는 정석의 레오퍼드 패턴 재킷을, 모델 김영광은 베이프의 핑크 후드 집업을 빈티지한 무드의 인디 핑크 데님과 함께 매치해 래오퍼드 특유의 강렬함은 덜어내고 귀여움을 강조한 스트릿룩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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