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트렌치코트의 계절, 어떤 트렌치를 사야 할까?
가을이 오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트렌치코트! 하지만 이 계절이 너무나 짧아져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는 사이에 트렌치의 제철이 지나가버리고 말죠. 다가오는 가을에는 어떤 트렌치가 트렌드인지, 기존에 갖고 있던 트렌치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새로 장만한다면, 크롭 트렌치!



기본 트렌치코트를 갖고 있지만 트렌디한 아이템을 하나 더 장만하고 싶다면 헤일리 비버도 입은 오버핏 크롭 트렌치를 눈여겨보세요. 얼마 전 열린 코펜하겐 패션 위크에서도 과거 킴 카다시안의 스타일리스트이자 현재 메가 인플루언서인 베네다 카터를 비롯해 여러 패션 피플들이 경쾌한 길이의 이 아우터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헤일리가 입은 것처럼 허리선을 낮게 잡아주는 벨티드 디테일이 들어간 것은 내추럴 체형에, 몸의 중심이 높은 스트레이트 체형이라면 벨트가 없이 깔끔하게 끝나거나 케이프 디자인으로 나온 것을 선택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
오버핏 트렌치는 이번 시즌에도 계속!




오버핏 트렌치를 갖고 있다면 굳이 새로운 트렌치코트를 들이지 않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에도 이 바람에 펄럭이는 분위기 넘치는 코트는 계속 트렌드의 정점에 있거든요. 단, 매치하는 아이템에 좀 더 신경을 써 길거리에 수많은 트렌치 ‘클론‘이 생기는 걸 막아보자구요. 바람이 아직 많이 쌀쌀하지 않다면 여름내 즐겨 입었던 카프리 팬츠와 슬림한 샌들을 매치해 헤일리처럼 쿨하게 연출해도 좋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한소희처럼 체인백과 함께 입어 보세요.
셔츠, 재킷 같은 오피스 아이템과 함께 입을 때에는 유메르와 막스마라의 화보처럼 머리를 깔끔하게 슬릭번 또는 슬릭 포니테일로 연출해 보세요. 훨씬 전문적인 커리어 우먼의 느낌을 낼 수 있을 거예요. 또, 트렌치코트의 색이 밝다면 안에는 같은 계열에 좀 더 짙은 이너로 톤온톤 코디를 해줘 통일감을 주면 스타일링의 완성도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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