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NG

에겐녀와 테토녀가 베프일 때, 지수♥제니의 극과 극 패션

2025.08.07김가혜

달라서 더 예쁜 지수와 제니의 패션 케미.

커플룩 같은 공항 패션

게티이미지 코리아

블랙과 핑크처럼 상반되지만, 함께 있으면 매력적인 케미를 발산하는 제니와 지수. 최근 유럽 투어를 위해 동반 출국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수는 와이드한 블랙 팬츠와 브라톱에 넉넉한 실루엣의 레오퍼드 셔츠를 걸치고, 제니는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보디슈트에 로우라이즈 조거 팬츠를 매치했는데요. 블랙 드레스코드를 사뭇 다르게 연출한 둘의 패션에 “래퍼와 래퍼 여자친구처럼 보인다”는 반응도 있었죠.

두 사람은 앞서 지난 7월 29일에도 함께 입국했는데요. 이날 모자, 선글라스, 마스크로 완전 무장한 제니가 유일하게 드러낸 것은 한쪽 팔이었습니다. 스웨트셔츠의 반은 입고 반은 어깨 뒤로 걸쳤는데요. 평소 직각 어깨가 드러나는 티셔츠나 슬리브리스를 선호하는 제니의 스타일링 한 수였습니다. 반면 지수는 스포츠톱과 데님 팬츠에 체크 셔츠를 걸쳐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죠.

럽스타 같은 여행 패션

미국 투어 중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에서 LA 힙걸 분위기를 낸 지수. 레이스 슬리브리스에 시스루 스커트 랩 팬츠를 입고, ‘디올 공주’의 사막 버전 화보를 완성했습니다. 팬츠의 스트랩을 V자로 묶어 살짝 드러낸 허리 라인이 더 돋보였는데요. 두 해 전 그랜드캐니언에서 제니가 입은 하늘하늘한 데이지 프린팅 팬츠도 생각나네요.

에겐녀와 테토녀의 무대 의상

플로럴 핑크 VS 루비 레드, 실크 VS 가죽, 벌룬 스커트 VS 마이크로 쇼츠. 지수와 제니의 상반된 패션을 보여주는 키워드입니다. 과거 아이돌계 대표적인 강아지상과 고양이상이었던 두 사람. 요즘 에겐녀와 테토녀 분류는 지수와 제니만 봐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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