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슬쩍 보이는 속옷, 이렇게 스타일링하면 나도 느좋 언니
속옷을 꽁꽁 감추던 시대는 이제 안녕! 속옷을 적극적으로 활용 하거나, 슬쩍 드러내보세요. 올여름 가장 쿨하고 핫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어요.
고정관념을 깨봐! 속옷이 아닌 겉옷



브래지어를 패션 액세서리처럼 활용해 가장 겉 면에 레이어링하는 이 스타일을 눈여겨 보세요! 최근 많은 브랜드에서 레이어링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 컬러의 브래지어 톱을 출시하기도 했어요. 슬리브리스 톱이나 튜브톱 위로 가느다란 스트랩이 부착된 브래지어 톱을 레이어링 하는 거에요. 이 파격적인 연출은 의외로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해요. 지난 몇 시즌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어오는 발레코어(Balletcore) 스타일과도 일맥상통 하죠!
보일락 말락!



속옷을 전면에 과감하게 드러내는 스타일이 부담스럽다면, 보일 듯 말 듯 속옷이 은근슬쩍 보이도록 연출해보세요. 마이크로 쇼츠 위에 시스루 소재의 스커트를 덧입거나, 브라톱을 입고 단추를 모두 풀어낸 셔츠를 레이어링 하는 식으로 말이에요. 좀 더 과감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최근 해외 셀럽들의 무대 의상이나 데일리 룩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팬티 라인이 골반 위로 올라오게 연출해보세요. 이 때 팬츠나 스커트를 살짝 내려 입어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에요. 대놓고 드러내는 방식이 아닌 ‘보일락 말락’을 꼭 기억하세요.
브래지어로 레이어링 해볼까?



수많은 셀럽이나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즐겨하는 스타일링 중 하나가 바로 브래지어 윗 부분이 슬쩍 드러나도록 연출하는 거에요.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상의를 입을 때면 브래지어가 보일까 걱정하지 말고 오히려 윗 부분이 살짝 보이도록 레이어링 해보세요. 제니처럼 홀터넥 스타일의 속옷을 입은 뒤 그 위에 튜브톱을 입는 것도 좋은 방법! 목선부터 어깨 라인, 팔을 그대로 드러나 여성스런 매력이 배가 될 거예요. 속옷 패션은 단순히 더 많은 노출을 위한 패션이 아니에요. 몸에 대한 자긍심, 주체적 표현, 자유와 개성에 대한 열망 등의 다양한 개념의 결과물이죠. 지나친 노출로 타인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스타일이 아닌, 적절한 선에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스타일이라면 속옷도 근사한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