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처럼 우아한 언니들의 치트키 #헤어밴드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싶은데 날이 너무 더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간단하게 헤어밴드로 변화를 줘보는 건 어떨까요? 하나만으로 손쉽게 우아해지고 요즘 같은 날씨에 거슬리는 잔머리도 정리해주며 제대로 연출하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마법의 헤어밴드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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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방송 <한끼합쇼>에 등장한 김희선의 비주얼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는 브라운 컬러의 셀린느 헤어밴드를 하고 출연했는데요, 그 모습이 과거 SBS의 드라마 <토마토> 시절을 연상케 했죠. <토마토>는 1994년 방송된 드라마로 당시 김희선은 헤어밴드와 스크런치, 화이트 컬러 중심의 깔끔한 패션을 유행시켰었는데요, 헤어밴드 하나로 마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김희애는 SNS에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는 일상을 공유했는데요, 넓은 새틴 헤어밴드에 깔끔한 슬링백, 그리고 가벼운 질감의 여름용 머플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어떤 로고 플레이나 패턴 없이, 올드머니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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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밴드를 합하게 연출할 수도 있죠, 바로 민주처럼요! 요즘 날씨에 어울리는 과감한 스트라이프 톱에 데님 팬츠, 그리고 구찌 백과 컬러감이 잘 어울리는 더 바넷의 캐롤린 헤드밴드로 쿨한 데일리 룩을 완성했습니다. 아세테이트 소재로 반짝임을 머금어 햇빛이 강렬한 여름에 특히나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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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오눅 역시 의상에 사용한 컬러와 동일한 색상의 헤어밴드를 얹어줘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여주었습니다. 그러면 헤어밴드는 어떻게 하면 더 예쁘게 할 수 있을까요? 먼저 얼굴이 긴 편이라면 너무 가르마 선이 많이 보이게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선이 많이 보일수록 얼굴이 더욱 연장되어 보여 긴 얼굴이 부각되어 보이거든요. 반대로 얼굴이 짧은 게 고민이라면 헤어밴드를 살짝 뒤로 밀어 얼굴을 조금 길어 보이게 연출하면 성숙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겠죠?

@marcellasn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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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얼굴 윤곽선이나 헤어 라인에 자신 없는 편이라면 머리카락을 모두 넘겨서 연출하는, 슬릭 스타일로 헤어밴드를 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단점을 고스란히 드러내게 되거든요. 앞머리를 5:5, 또는 본인이 선호하는 가르마 비율로 정리한 다음에 얹어주거나, 앞머리를 손가락 두 마디 정도 남겨 놓은 다음에 헤어밴드를 올려 주세요. 헤어라인이 비어 있다면 헤어 쿠션이나 섀도 같은 제품을 이용해 전체적인 선을 정리한 다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전체에 컬이 있다면 손나은처럼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일정량 빼준 다음, 스카프를 이용해 헤어밴드처럼 연출해보세요. 휴가지 룩이 순식간에 완성될 거예요. 깔끔하고 우아한 헤어밴드, 올여름에 꼭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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