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K-뷰티의 위엄! 지금 가장 핫한 신인인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 애니는 라이브 방송과 얼마 전 출연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자신이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을 아낌없이 공개했는데요, 이 중 대부분은 백화점 1층에 있는 외국계 명품 브랜드가 아닌, 올리브영 같은 곳에서 만날 수 있는 K-뷰티 브랜드였습니다. 매일 숙소 앞에 새로운 택배 박스가 올 정도로 열광적인 코덕이라는 그녀가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마스크 시트 – 메디힐 히알루론산 워터마이드 에센셜 마스크

세안을 마친 후 익숙하게 마스크 시트를 하나 집어 든 애니. 얼굴에 시트팩을 얹은 뒤 남아 있는 에센스를 짜내 목과 팔, 다리까지 발라주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애니가 사용한 제품은 시트팩으로 유명한 메디힐의 히알루론산 워터마이드 에센셜 마스크입니다. 피부 속까지 수분을 공급하는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수분 막을 형성해 주는 고분자 히알루론산이 들어있어 피부 속부터 표면까지 수분을 완벽 충전해 줍니다.

토너 패드 – 코스알엑스 원스텝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 &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

애니는 데뷔 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서 실사용하는 뷰티 제품들을 공개했는데요, 세안을 한 뒤에 바로 코스알엑스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각질과 트러블을 관리해 줘 많은 입소문을 타고 있죠. 이후에는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를 붙이고 잠시 다른 일을 한다고 합니다. 피부 진정 효과가 있으며 요즘처럼 더운 날 달아오른 얼굴의 열감을 내리기에도 좋아요.

크림 –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크림

애니 뿐 아니라 장나라, 소유, 프로미스 나인의 백지헌 등 수많은 셀럽들이 애용한다는 이 크림. 민감한 피부에 맞게 고밀도의 세라마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보다 촉촉하고 깊은 피부 보습을 선사합니다. 극민감 테스트, 피부 자극지수 등 여러 피부 안전성 테스트도 거쳐 예민한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해 볼 수 있어요.

비비크림 – 셀퓨전씨 스킨 블레미쉬 밤 인텐시브

10분 만에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고수의 스킬을 보여준 애니. 그녀는 먼저 피부에 이 제품을 바탕으로 깔아주었죠. 바로 셀퓨전씨의 스킨 블레미쉬 밤 인센티브 입니다. 홍조와 붉은 기, 모공과 요철 등 여러 피부 고민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주고 가볍고 매끄럽게 발려 쉽고 빠르게 피부 표현을 마칠 수 있어요.

뷰러 – 디어달리아 드림 래쉬 컬러

숨은 뷰러 맛집, 디어달리아! 무엇보다 입구가 넓어 피부가 찝힐 걱정이 없어 초보자도 쉽게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인체공학적 손잡이로 적은 힘으로도 편하게 속눈썹을 올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