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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는 이제 납작한 게 대세!

2025.07.21이유림

패피들은 이미 아는 패션 공식, 룩의 완성도는 신발이 결정한다! 사랑스러운 원피스 룩, 시크한 포멀 스타일과 애슬레저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여름 룩을 아우르는 스니커즈 코디법과 제품 추천까지, 지금부터 집중!  

@vicmontanari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요즘 날씨에 제격인 원피스 스타일링. 슬리브리스 원피스 한 가지만 입기에 어딘가 부족하다면, 패턴 컬러와 맞춘 디자인의 스니커즈로 깔맞춤 스타일을 완성해보세요. 스니커즈의 캐주얼한 무드 덕분에 노출이 많더라도 과해 보이지 않는 것이 장점!

@rubylyn_

올블랙을 포기할 수 없는 무채색 러버들을 위한 루비 린의 아웃핏.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루비 린의 피드만한 교과서가 없는데요. 편안한 핏의 티셔츠와 부츠컷 팬츠에는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주는 컬러 블록 스니커즈가 제격.

 @lunaisabellaa

러닝, 테니스, 요가까지 운동을 즐기는 웰니스 피플에게도 로우-프로파일 스니커즈는 없어서는 안 될 ‘패션템’. 루나 이사벨라는 브라톱과 레깅스 룩에 미우미우의 스니커즈를 매치해 쿨한 아웃핏을 완성했습니다. 더블 스트랩과 비즈 장식으로 ‘신꾸’까지 야무지게 완성한 모습! 

스니커즈는 레더와 테일러링을 만났을 때 매력이 배가되는 법. 옷잘알 스타, 나나는 레더 재킷에 다리가 부각되는 깊은 슬릿의 스커트, 그리고 골든구스의 ‘트루스타’ 스니커즈로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양말까지 톤온톤으로 맞춰주는 것은 기본. 


여름에 신는 스니커즈는 무엇보다도 생기 넘치는 컬러 포인트가 필수! 톡톡 튀는 컬러로 별다른 포인트 없이도 스타일을 완성해줄 여름 스니커즈 5가지를 추천해요.  

시선을 사로잡은 블랙과 핑크 컬러 배색 ‘멕시코 66’ 스니커즈는 18만원 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 
축구화의 실루엣에서 비롯한 디자인의 ‘파넨카’ 스니커즈는 22만원대 베자(Veja). 
1960년대 러닝 슈즈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의 ‘트루스타’ 스니커즈는 1백만원대 골든 구스(Golden Goose). 
나일론, 카프스킨을 혼방한 ‘발레리나 러너 2.0’ 스니커즈는 1백20만원대 로에베(Loewe). 
레드 컬러 스웨이드를 포인트로 더한 스니커즈는 1백34만원 미우미우(Miu Miu). 

    사진 출처
    @vicmontanari @lunaisabellaa @lunaisabellaa @jin_a_nana, 각 브랜드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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