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UP

상큼함 두 배! 앞으로는 ‘블러셔’에 하이라이터를 추가하세요

2025.07.20장성실

지수, 나나, 전소미, 장원영, 예지의 공통점? 발그레한 볼터치에 광이 살아나면 일어나는 효과! 10살은 더 어려 보이는 컬러 하이라이터의 효과에 대해 알려줄게요.

@for_everyoung10

현실판 백설공주가 되고 싶다면 장원영(@for_everyoung10)의 메이크업을 참고하면 됩니다. 그윽한 눈매 바로 밑으로 핑크 블러셔를 한 다음, 차분한 말린 장미 립을 칠하고, 가장 중요한 핑크 빔 하이라이터를 추가하는 거죠! 코끝에만 바르던 하이라이터의 역할을 이제는 광범위하게 사용해 보세요. 핑크, 퍼플이 들어간 컬러 하이라이터라면 블러셔 위에 한번 더 강조하기 위해 활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somsomi0309

유명한 코덕 소미(@somsomi0309) 역시 하이라이터를 잘 사용하죠.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기에도 충분하고요. 멀리서도 바비 인형처럼 확실한 이목구비를 표현하기에 컬러 하이라이터만 한 색조 메이크업 제품은 없을 거예요. 만약 안쪽까지 들어온 블러셔가 없었으면 하이라이터 만으론 어색했을 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중안부를 짧게 보일 수 있도록 블러셔를 눈 바로 밑에까지 바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원하게 숏단발로 변신해 더욱 얼굴이 작아진 있지 예지(@yezizhere) 좀 보세요! 컬러 하이라이터가 없었다면 어땠을까요? 더운 여름, 광 나는 컬러 하이라이터로 코끝부터 볼 안쪽까지 칠해주면 그만입니다. 광대에서 사선으로 하이라이터를 칠하면 얼굴이 갸름해 보이죠!

@sooyaaa__

혹시 하이라이터가 부담스러울 땐 지수(@sooyaaa__)의 메이크업을 참고하면 됩니다. 볼 안쪽까지 동그랗게 블러셔를 칠해 동안 미모를 보여주었죠.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과도 잘 어우러지는 블러셔와 코끝에 은은한 펄 하이라이터를 추가해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강조했고요. 글로우 립으로 투명하고 생기 있는 룩을 완성하세요.

마냥 어려 보이는 건 추구미가 아니라고요? 나나(@jin_a_nana)처럼 색조를 덜어내는 대신 건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데 동의한다면 크림 블러셔에 하이라이팅 기능이 추가된 제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섀도 역시 펄이나 색상을 덜고 눈썹 뼈 부근에만 하이라이터를 추가한다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실현도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