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주목해야 할 컬러는 바로 ‘이것’!
트렌드를 이끄는 그녀, 헤일리 비버가 픽한 올여름 컬러는?!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레몬 옐로!



SNS를 활용한 마케팅 천재만재 헤일리 비버가 이번에 픽한 로드의 키 컬러는 이 여름과 더없이 잘 어울리는 상큼한 레몬! 스윔웨어부터 라운지 드레스 등 다양한 레몬빛 패션템으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물들이고 있죠. 헤일리가 쏘아 올린 레몬빛 트렌드를 함께 감상해볼까요?


남부 유럽 느낌의 바캉스룩을 완성하기에 레몬 컬러는 더없이 완벽한 컬러죠. 패션 브랜드 시눈의 디렉터 신윤은 레몬빛 골지 셋업에 화이트 셔츠를 더해 화사하고 편안한 무드의 휴가 룩을 완성했습니다. 남부 프랑스에서 이른 휴가를 보낸 딘디는 레몬 컬러를 스윔 웨어에 활용해 한층 이국적인 스타일를 보여줬어요.


바캉스 룩은 물론 드레스 업이 필요한 자리에서도 레몬 컬러의 활약은 계속됩니다. 박나언은 사랑스러운 레몬 컬러 트위드 크롭트 셋업을 선보였고 인플루언서 지훈은 백과 컬러를 맞춘 레몬빛 바탕에 마치 수채화로 그려 넣은 듯한 플로럴 프린트가 우아한 드레스로 파티에 참석했습니다. 레몬 컬러도 활용하기에 따라 충분히 여성스러울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좋은 예시죠.



레몬 컬러를 바로 의상에 적용시키기 어렵게 느껴진다면? 가방이나 신발 같은 액세서리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무채색 아이템이 포인트로 더해줘도 좋고, 퍼스널 컬러가 라이트 톤이라 채도가 밝은 색이 잘 어울리는 편이라면 같은 파스텔 빛의 색상들로, 다만 컬러를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는 선에서 매치하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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