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다 내가 먹나봐, 닮고 싶은 언니들의 남다른 관리법
가족 단톡방에 공유하고픈 꿀팁만 모았습니다. 중년의 나이에도 여전히 기분 좋은 에너지와 생기로 주변인들까지 밝게 만들어 주는 셀럽들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자기 관리 팁!
신애라 – 하루 1분 벽 스쿼트

슬프지만 우리 몸은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감소합니다. 특히 허벅지는 이런 근감소증에 큰 영향을 받는 부위죠. 올해로 55세가 된 신애라가 매일 아침 빼먹지 않고 하는 운동이 있는데요, 어떤 도구도 필요 없고 벽만 있으면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운동입니다. 바로 벽에 기대서 하는 벽 스쿼트!

먼저 벽에 등을 기대고 선 다음 양발을 일자로 둡니다. 그리고 무릎도 양발에서 일자로 올라오게끔 일정하게 두세요. 그리고 마치 투명 의자에 앉은 것처럼 쭉 내려가면 됩니다. 발바닥으로 바닥을 힘껏 누른다는 느낌으로 지지해 주세요. 이때, 무릎이 절대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가면 안 된다고 해요. 이 상태로 1분을 버티면 되는데요, 처음 시도한다면 30초로 시작해 이후 40초, 50초 점진적으로 시간을 늘려 주세요. 하루에 1분, 아니 30초만 투자해 보세요!
손태영 – 다이어트 간식으로는 오이가 최고

요즘처럼 더운 때, 그리고 다이어터들을 위한 최고의 간식 추천이 아닐까 싶어요. 미국에서의 생활을 공유하고 있는 손태영은 여름이면 하루에 미니 오이를 10개 이상 먹는다고 합니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되어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수분 보충용으로 좋고 칼로리도 낮으며 시원한 맛을 지니고 있어 여름과 아주 잘 어울리죠.
오이를 먹는 그녀만의 꿀팁도 있는데요, 호두 반 알과 함께 먹으면 호두의 고소함과 오이의 시원함이 만나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오이 맛이 다소 밍밍하게 느껴졌다면 손태영의 킥을 활용해 보면 어떨까요? 단, 호두는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지만 칼로리도 다소 높으니 양을 꼭 정해두고 먹어 주세요.
엄지원 – 다이어트는 식이에서부터, 촬영장에 도시락은 필수!

맛있는 거 다 먹으면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다는 건 제 아무리 타고난 사람이라고 해도 신진대사가 활발한 20대 까지 주어진 특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타고난 이들 중에서도 타고났다는 연예인들조차 촬영장에 건강 관리를 위해 직접 싼 도시락을 갖고 다닐 정도니 말이죠.
엄지원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라마 촬영장에서 그간 그녀가 먹었던 건강 식단을 소개했는데요, 주로 찐 양배추와 브로콜리, 미니 당근 그리고 비트와 단백질을 위한 삶은 달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드레싱은 소금과 들기름만 이용했다고 하네요. 요즘처럼 더운 날에 채소를 찐다는 게 귀찮을 순 있지만 양배추나 당근 같은 경우 찌면 영양소를 최대한 살리면서 속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식감도 더욱 부드럽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속이 예민한 이들이라면 날 것 그대로 섭취하는 것보다는 한 번 쪄먹는 것을 더 권해 드려요.

엄지원의 숨은 아이템 중 하나는 산양유 입니다. 워낙 불규칙한 촬영 스케쥴로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할 때가 많은데요, 그럴 때 산양유를 물에 타서 마시면 배고픔을 잠재우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 산양유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입자가 작아 소화가 용이하다고 합니다.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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