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헤메도 잘해버리는 태연의 코덕력! 태연이 최근 버블을 통해 셀프 메이크업 애정템 7가지를 깜짝 공개했습니다. 이번에는 평소 공항 메이크업부터 시작해 데일리 루틴까지! 그녀가 직접 선택한 뷰티템.
달바 비건 워터풀 퍼플 톤업 선크림
태연이 가장 먼저 언급한 베이스 제품은 바로 달바 퍼플 톤업 선크림이에요. 화사한 톤 보정 효과와 동시에 수분감 가득한 제형으로, 평소 메이크업을 가볍게 하는 날에도 단독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죠. 기존의 톤업 선크림보다 끈적임이 적고, 피부에 맑은 윤광을 얹어주는 듯한 느낌이라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어요. 자외선 차단은 물론, 화장 전 피부 톤을 정리해주는 프라이머 역할까지 해줘서 데일리템으로 추천한다고 해요.
토코보 비타 에어리 선 프라이머
더운 여름철, 특히 유분과 모공이 걱정이라면 토코보 비타 에어리 선 프라이머를 주목! 밤 타입의 실키한 프라이머 텍스처로, 바르자마자 모공을 매끈하게 메워주고 유분기를 잡아줍니다. 태연은 “앞머리를 내릴 때에도 번들거림 없이 유지된다”고 언급했을 만큼 T존 관리에도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여름철에도 뽀송한 베이스를 유지하고 싶다면 추천!
릴리바이레드 러브빔 치크밤 12 두근빔
태연이 셀프 치크 메이크업템으로 꼽은 제품 중 하나는 바로 릴리바이레드 러브빔 치크밤이에요. 그 중에서도 그녀의 픽은 은은한 핑크 베이지 톤의 12호 ‘두근빔’! 피부 본연의 생기를 살려주는 것은 물론, 부드럽고 촉촉하게 밀착되어 초보자도 부담없이 손이나 퍼프로 쉽게 바를 수 있어요.
프레시안 에그라이크 크림 블러쉬
물 먹은 듯한 광과 자연스러운 컬러감을 동시에 잡은 프레시안의 에그라이크 크림 블러쉬! 무너짐 없이 오래 유지되는 게 장점이에요. 태연은 “여름철에도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좋아한다”고 추천하며, 피부에 스며들듯 얹히는 제형이 투명한 피부 연출에 적합하다고 전했어요. 자연광이나 조명 아래서 더욱 생기 있게 보이고 싶은 날, 프레시안 크림 블러쉬를 선택해 보세요!
AOU 보들 크림 블러셔
조금 더 컬러감이 뚜렷한 블러셔를 찾는다면 AOU 보들 크림 블러셔를 추천해요! 발색이 강한 크림 타입으로, 소량만 사용해도 생생한 컬러가 자연스럽게 퍼지는 제품이에요. 태연은 “양 조절만 잘하면 정말 예쁘게 발리고, 치크 메이크업의 정석처럼 쓸 수 있다”고 언급했어요. 살짝 두드리듯 발라주면 균일하게 밀착되고,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무너지지 않아 데일리로 손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오프라 코스메틱 미니 하이라이터 필로우 토크
쿨톤 피부에 어울리는 하이라이터로 유명한 오프라 미니 하이라이터는 태연의 메이크업에도 빠지지 않는 아이템 중 하나에요. 잔잔하면서도 은은한 펄감이 특징이며, 눈두덩이·코끝·인중 등 포인트 부위에 터치해주면 얼굴 윤곽이 살아나요. 태연은 “과하지 않게, 자연스러운 물광을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 하이라이터로 자주 사용한다”고 말했어요. 작은 크기지만 발색과 발림성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
클리오 글래스 앤 하이라이터 ‘달빛 물방울’
하이라이터는 은은한 핑크 펄의 클리오 글래스 앤 하이라이터는 피부에 얇게 밀착되면서도 광택감을 살려줘 ‘피부가 원래 빛나는 듯한’ 효과를 주는 게 특징이에요. 태연은 “노란기 없이 부담스럽지 않아 어디든 쉽게 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추천했어요. 투명하고 가벼운 질감 덕분에, 특히 여름철 메이크업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