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하우스가 제안하는 바캉스 트립
패션 하우스의 여행 DNA가 인도하는 재기 발랄한 2025 서머 바캉스 트립.



여행하는 삶에 기반을 둔 패션 하우스는 매해 여름이 오면 전 세계 곳곳에 이색 공간을 마련한다. 대표적으로 루이 비통은 프랑스 생트로페의 화이트 1921 호텔에 ‘아르노 동켈레 & 막심 프레데릭 앳 루이 비통’ 레스토랑을 재오픈했다. 9월 30일까지 티타임과 디너를 제공하며, 신선한 지역 재료로 정성스레 완성한 각각의 요리로 지중해 여행의 풍미를 끌어올린다.
한편 자크뮈스는 모나코의 몬테카를로, 돌체앤가바나는 스페인 마르베야의 라 카반, 생트로페의 카사 아모르 그리고 이탈리아 포르토피노의 르 카리용에서 비치 클럽을 운영한다. 모두 햇살 가득한 해변과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고 팝업스토어와 창의적인 애프터 다이닝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