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각을 넘어 오감을 만족시킬 럭셔리 향수 속으로.
GUERLAIN

겔랑의 새로운 향수 ‘셀레스트 아무르 밀레짐 EDP’.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순간을 베르가모트, 앰버, 티 노트가 어우러지는 세련된 향으로 표현했다. 레드와 골드 컬러를 매치한 장식물. 그리고 이를 둘러싼 리본 패키지는 프랑스 페이퍼 아티스트 루시에 투레가 디자인했다. 겔랑의 셀레스트 아무르 밀레짐 EDP 125ml 1백40만원.
DIOR BEAUTY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이 크리스챤 디올이 사랑한 꽃으로 만든 향수를 공개했다. 바로 디올의 마스코트이기도 한 장미 향수! 특별한 의미를 담은 만큼 패키지도 신경 썼다. 보틀은 디오리시모를 오마주했으며, 캡은 프랑스 자수 회사 베르몬트의 자수를 더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레 콜트 마쥬르 라 로즈 125ml 1천3백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