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안꾸 감성으로 늘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사복장인 차정원의 SNS 속에서 여름철 데일리 슈즈 아이템을 포착해봤어요. 실용적인 디자인은 물론, 스타일 포인트까지 놓치지 않은 아이템들로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차정원표 여름 신발 4가지를 소개합니다. 센스 있는 여름 스타일링을 고민 중이라면, 아래 리스트에서 힌트를 얻어보세요!
뉴발란스 NB1906 R
스타일과 착화감 모두를 만족시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뉴발란스의 대표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NB 1906R. 차정원 역시 ‘뉴발란스 중 가장 편한 신발’ 이라며 여름 신발로 추천했는데요. 레트로 무드의 러닝화 디자인에 뉴발 특유의 안정적인 착화감이 더해져, 데일리룩은 물론 캐주얼한 외출룩에도 잘 어울려요. 특히 여름철에는 통기성이 좋아 답답함 없이 가볍게 신기 좋은 아이템으로 손꼽히죠. 은은한 그레이 톤부터 화이트·네이비 등 다양한 컬러가 출시돼 스타일에 따라 선택의 폭도 넓고요!
뉴발란스NB 1906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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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케네디 로퍼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포착된 신발, 에르메스 케네디 로퍼. 깔끔한 로퍼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무드가 더해져서 ‘꾸꾸꾸’ 가 필요한 날 신기 좋은 슈즈예요. 차정원은 주로 흰 양말이나 그레이 양말과 함께 매치해 미니멀한 스타일을 완성하곤 하죠. 포멀한 룩에도 잘 어울리지만, 팬츠나 스커트에도 자연스럽게 매치돼 활용도도 높고 분위기도 단정해 보입니다. “조금 꾸며야 하는 날 이 신발 꺼낸다”는 말처럼, 스타일에 은근히 힘을 주고 싶을 때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
에르메스케네디 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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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페이토 샌들 V2
깔끔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여름 데일리 슈즈로 제격인 휠라의 ‘페이토 샌들 V2’. 블랙, 크림, 핑크 세 가지 컬러 중에서도 크림 컬러는 차정원이 인스타그램에서 착용해서 화제가 됐죠. 과하지 않은 두께의 밑창과 간결한 스트랩 덕분에 어떤 옷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실루엣이 매력적이에요. 발등을 넓게 덮는 구조라 착화감도 안정적이고, 활동성도 좋아서 하루 종일 신고 다녀도 편안한 점 역시 매력 포인트. 캐주얼한 룩이나 원마일웨어에 가볍게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라 하나쯤 장만해두면 올 여름 자주 찾게 될 샌들이에요.
휠라페이토 샌들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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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e, 옥스포드화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후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여름 샌들, 바로 ‘보디(Bode) 옥스포드’. 클래식한 레이스업 디자인에 여름 분위기를 더한 이 샌들은 발등을 은은하게 노출시켜서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단정한 무드를 만들어줘요. 특히 양말이랑 같이 신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 지금부터 가을까지 쭉 신을 수 있고, 포멀한 팬츠부터 캐주얼한 원피스까지 다양한 룩에 자연스럽게 어울리죠. 시원하면서도 센스있는 여름 샌들을 찾고 있다면 눈여겨 봐도 좋겠죠?
보디컨트리 클레어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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