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우아한 화법과 진솔한 소통 방식으로 볼매를 부르는 강주은. 최근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써보고 좋았던 아이템들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가족과 함께 실제로 사용해본 제품들만 쏙쏙 골라 소개했는데요, 과연 강주은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템들은 무엇일까요?
캠브로 트레이
미국 외식업계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전설의 아이템, 캠브로 트레이. 강주은은 이 트레이를 색상과 크기별로 다양하게 쟁여두고 일상 속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하고 있었는데요. 유리섬유 소재 덕분에 가볍고 튼튼해서 요즘 살림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어요. 충격에 강한 건 물론, 열과 습기에도 강해 오랫동안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식기세척기 사용은 물론, 위생적인 건조가 가능한 구조로 실용성까지 완벽하답니다. 게다가 컬러 구성만 무려 50가지 이상, 다양한 색감과 크기로 출시되어 감성 홈카페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죠.
엔드그레인 도마
캐나다산 라치우드로 제작된 고급 원목 엔드그레인 도마. 블록처럼 짜인 패턴 디자인이 특징으로 그냥 세워만 놔도 고급스러운 주방 인테리어가 살아납니다. 결을 위로 세운 엔드그레인 구조라 칼날에 무리가 덜 가고, 묵직한 무게감 덕분에 사용할 때 안정감도 뛰어나요. 사용 후에는 물에 오래 담가두지 말고, 도마 전용 오일로 주기적인 오일링만 해주면 오랫동안 예쁘고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스타우브 냄비
감성과 기능 모두 잡은 주방의 아이콘, 스타우브 냄비. 에나멜 코팅 주물로 만들어져 열을 오래 머금고, 고르게 전달해주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덕분에 재료의 속까지 골고루 익고, 뚜껑 안쪽 스파이크 구조가 수분을 잡아줘 스튜, 찜 음식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하죠. 가스레인지, 인덕션, 오븐까지 모두 사용 가능해 실용성도 뛰어나고, 고급스러운 무광 질감과 묵직한 존재감은 주방 분위기까지 바꿔줍니다. 컬러·크기별로 하나씩 모으다 보면, 어느새 수납장이 든든해지는 마법!
황성주 박사의 1일1생식 뉴밀플러스
최민수·강주은 부부의 건강한 하루는 이롬 황성주박사의 1일 1생식 뉴밀플러스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바쁜 아침, 번거로운 준비 없이 물이나 우유만 부으면 OK! 현미, 보리, 콩류 등 20가지 이상의 곡물·채소·과일을 한 포에 담아 영양 밸런스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생식 제품이에요. 특히 30g 개별 포장이라 휴대가 간편하고, 분량 조절도 쉬워서 바쁜 일상 속 아침 대용식으로 제격.
수고 디 카사 우르시니
이탈리아 아브루초 지역의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든 유기농 토마토 소스 ‘수고 디 카사 우르시니’. 패키지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한 병만 있어도 주방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껍질 벗긴 이탈리아산 토마토를 베이스로, 양파, 마늘, 바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파슬리, 소금 등 100% 자연 재료만으로 만들어져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해요. 신선한 바질과 토마토 본연의 조화가 살아 있어, 파스타를 만들었을 때 재료 하나하나가 느껴질 정도죠.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바질, 전통, 매콤 3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대로 즐기기에도 안성맞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