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 FALLS

소설가 한강이 지난해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첫 신간 <빛과 실>을 펴냈다. 지난해 말 스웨덴 한림원에서 발표한 강연의 제목과 같다. 노벨상 박물관에 찻잔을 기증하며 남긴 메시지 ‘작은 찻잔’, ‘북향 방’과 ‘정원’이라는 최초의 온전한 집에서 기록한 일기, 미발표 시를 포함한 작품 12편이 작가가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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