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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헤리티지 선글라스

2025.06.12김지은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헤리티지를 재해석해 디자인에 담은 선글라스들.

프릴 셔츠와 그린 재킷은 발렌티노(Valentino). 디자이너 톰 포드를 연상시키는 아이코닉한 에이비에이터 스타일 선글라스는 1백6만원. 톰 포드(Tom Ford).
‘사르딘’ 백 핸들의 우아한 곡선을 아이웨어 템플에 적용한 오벌 선글라스는 76만원. 보테가 베테가(Bottega Veneta).
볼드한 로고와 핫 핑크 컬러의 조화, Y2K 하이퍼 감성이 두드러지는 선글라스는 63만5천원. 발렌시아가(Balenciaga).
입체적 플라워 디테일과 골드 메탈의 유려한 곡선 등 브랜드 특유의 장식적 실험 정신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는 95만원. 로에베(Loewe).
오버사이즈 렌즈와 골드 체인 템플로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샤넬 특유의 입체적 여성성을 담은 선글라스는 1백20만원. 샤넬(Chanel).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답게 아세테이트 폐기물을 재활용한 리에이스 소재의 브라운 선글라스는 79만원 구찌(Gucci).
브라운 컬러의 롱 드레스는 펜디(Fendi). 강렬한 캐츠아이 스타일과 핑크 컬러로 펑키함을 극대화한 선글라스는 42만원 맥퀸(McQueen).
스퀘어 실루엣의 렌즈와 가느다란 골드 메탈 템플이 조화를 이루며, 미니멀리즘을 강조하는 림리스 선글라스는 79만원 펜디.
브랜드 시그너처인 트리옹프 장식의 블랙 선글라스는 69만원 셀린느(Celine).
1970년대 스타일의 슬림 캐츠아이 선글라스는 68만원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볼드한 프레임과 블루 렌즈로 레트로한 분위기를 연출한 선글라스는 61만원 미우미우(Miu Miu).
스포티한 조형미가 두드러지는 고글형 선글라스는 38만원 몽클레르 루네트(Moncler Lunettes).
    포토그래퍼
    최나랑, 류호승
    모델
    고아라
    헤어
    조미연
    메이크업
    안세영
    어시스턴트
    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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