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NG

여름에 데님 쇼츠 없이 어떻게 살아요?

2025.05.23원예하

깔끔한 출근룩부터 과감한 페스티벌 룩까지 모두 가능한 데님 쇼츠의 다재다능함에 대하여.

@ch_amii

날이 더워질수록 고민되는 출근룩은 가벼운 셔츠 한 장으로 해결해 보세요. 캐주얼한 데님 쇼츠에 포멀한 셔츠를 캐주얼하게 툭 걸치니, 힘 뺀 듯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여름 스타일이 완성됐습니다. 여기에, 화이트 삭스와 로퍼를 더해주면 단정함까지 챙길 수 있죠.

@goldrushrach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버뮤다 데님 쇼츠는 캐주얼한 데일리룩을 연출하기에 제격. 크로스백과 스니커즈, 틴티드 선글라스까지 더해져 트렌디함이 배가 되었어요. 비비드한 상의를 입을 땐 팬츠는 차분한 컬러로 눌러주면 눈에 띄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iamhyunjishin

바지를 꼭 하나만 입으라는 법은 없죠. 신현지는 데님 쇼츠와 파자마 쇼츠를 레이어드 해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블랙 니삭스와 클로그를 더하니 발랄함이 살아났어요. 루즈한 상의에는 깔끔한 실루엣의 하의를 매치하면 전체적인 실루엣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답니다.

@j876my

슬리브리스 톱에 연청 쇼츠, 거기에 백팩과 운동화까지. ‘꾸안꾸’룩의 정석을 보여준 젤라비. 무심한 듯 편안하지만, 블랙 엑세서리를 더해 룩의 중심을 잡아 줬습니다. 이번 주말 피크닉에 참고해 보는 건 어떨까요?

@jin_a_nana

데님 쇼츠와 무지 티셔츠 같은 기본 아이템일수록 액세서리 연출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데요. 진주 목걸이나 볼드한 반지 등을 더하는 것만으로도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어요.

@yezyizhere

편안하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페스티벌 룩을 찾고 있나요? 그렇다면 예지의 스타일링을 눈여겨 보세요. 데님 팬츠에 데님 홀터넥 톱을 더해 청량감 넘치는 룩을 완성한 예지. 빈티지한 워싱이 들어간 데님 소재를 선택해 Y2K 무드가 확실히 느껴지는데요. 마음껏 뛰어 놀 수 있으면서도 스타일은 확실히 챙긴 페스티벌 룩으로 손색없겠죠?

@sukiwaterhouse

아직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는 쇼츠와 재킷을 함께 입을 수 있는 최적기! 키치한 실버 티셔츠에 빈티지한 워싱이 포인트인 데님 쇼츠와 라이더 데님 재킷을 걸쳐 시크함을 뽐냈습니다. 소재가 무거운 만큼, 쇼츠는 짧고 가볍게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죠.

@yoonjujang

짧은 데님 쇼츠로 관능적인 룩을 연출한 장윤주. 버건디 레더 재킷에 데님 쇼츠와 롱부츠를 매치했어요.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탱크톱을 함께 매치해 심플하지만 섹시함을 살렸죠. 장윤주처럼 짧은 쇼츠에 롱 부츠를 매치하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노릴 수 있어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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