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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사면 늦어요. 더 뜨거워지기 전 미리 미리 수영복 준비할 시간!

2025.05.19이유림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이하기 전, 예쁜 수영복은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는 법이죠. 올 해는 어떤 수영복으로 멋진 여름 휴가를 보낼지 고민된다면 주목! 재기발랄한 디자인과 포인트로 시선을 휴가지의 모든 시선을 사로잡을 비치 웨어를 소개합니다.

19만원대 프랭키비키니(Frankies Bikinis).

배를 훤히 드러내기 부담스럽다면, 벨라 하디드의 아웃핏을 참고해보세요. 탱크톱 스타일의 비키니 톱은 캐주얼하게 입기 좋은 것은 물론 옆구리만 살짝 드러나는 덕분에 몸매 보정 효과까지 있죠.


자수 포인트가 돋보이는 크로셰 비키니 셋업은 1백만원대 카사블랑(Casablanca).

유니크한 비키니를 찾는다면 크로셰 디자인의 비키니를 추천해요. 자유로운 보헤미안 무드를 완성해주는 것은 물론 리넨과 코튼 혼방 소재 덕분에 금방 건조되는 장점까지 갖췄죠.


비키니 셋업은 30만원대 애슐리 윌리엄스(Ashley Williams).

집사들은 당장 장바구니에 담아야 할 아이템! 심플한 화이트 컬러에 사랑스러운 고양이 프린트를 한가득 담은 비키니 셋업에 보 디테일을 더해 러블리한 무드가 가득해요. 


비키니 셋업은 46만원대 미스비헤이브(Misbhv).

뜨거운 여름 휴가에 ‘쇠 맛’이 빠질 수 없죠. 메탈릭 소재에 별 모티프를 더해 Y2K 무드 가득한 비키니 셋업! 바텀의 스트랩 부분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내 몸에 맞는 사이즈 조절도 가능해요.


핑크 컬러 스윔슈트는 59만원 자크뮈스(Jacquemus). 

큰 맘 먹고 산 수영복, 일년에 몇 번 안 입게 되어 아까웠던 기억이 있다면 자크뮈스의 스윔슈트를 주목해보세요. 높이 올라온 스퀘어 네크라인과 모던한 실루엣 덕에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일상복으로 감쪽같이 변신한답니다.

    사진 출처
    각 브랜드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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