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NG

진정한 패셔니스타라면! 아이랑 나랑 시밀러룩

2025.05.13안서연

가족과 함께할 날이 많은 요즘, 패셔니스타 엄마들은 애기랑 이렇게 시밀러룩을 스타일링 한답니다. 한 센스하는 엄마들의 패밀리 시밀러룩!

Instagram @aimeesong

아미송의 스타일은 혼자 있어도 빛나지만, 아이와 함께 맞춰 입을 때 그 센스가 제대로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나갈 때에는 시크한 크렌치코트 스타일링으로 맞춰입고, 아이는 귀여운 후드를 받쳐입고 아미송은 가디건을 둘러 포인트를 줬습니다.

Instagram @aimeesong

한편 집에서도 스타일링 센스는 어딜 가지 않네요. 같은 컬러의 상하이를 맞춰입되, 다른 스타일로 해석하는 시밀러룩을 선보였는데요. 아미송은 브이넥 니트에 데님을, 아이는 케이블 가디건에 데님을 입어 비슷한듯 다른 패밀리룩을 연출했어요. 아미송의 미니미를 보는 것 같아서 정말 귀엽지 않나요?

Instagram @nayoungkeem
Instagram @nayoungkeem

해외에는 아미송이 있다면 한국에는 김나영이 있습니다. 두 아들, 신우와 이준이 함께 귀여운 사진을 남긴 김나영은 신우와는 슬리브리스로 맞춰입고, 이준이와는 버뮤다팬츠, 슈즈를 맞춰서 매치했어요. 머리 스타일까지 비슷해 더더욱 시밀러룩이 빛을 발하는 것 같죠?

Instagram @kyliejenner

한편 카일리 제너는 마더스 데이를 맞아 아이들과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모먼트들을 왕창 포스팅했는데요. 그중 돋보였던 건 아들 아이레와 함께한 거울 셀피 속 블랙&화이트 시밀러룩! 카일리는 위 아래로 블랙 컬러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아이레는 화이트 컬러 티셔츠와 블랙 쇼츠를 입었는데요, 둘의 대비되지만 편안함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패션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Instagram @kwak_jy

아이와 단둘이 옷을 맞춰입는 방법도 있지만, 곽지영과 김원중 부부처럼 딸과 강아지와 같이 패밀리 시밀러룩을 맞춰 입고 나들이 떠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곽지영과 김원중은 각각 블루 톤의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본인의 스타일대로 매치했고, 아이는 화이트 풀오버에 패턴이 눈길을 끄는 팬츠를 입었는데요.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볼캡! 모두 다른 컬러의 볼캡이지만 포인트가 되어 패션을 완성 시켜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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