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타일에 맞게 여름 신발 쇼핑해볼까? (1)

샌들부터 클로그, 클리어 포인트와 슬링백까지. 스타일에 따라 골라 신는 여름의 무드.

CLEAN & CLEAR

클린한 무드가 발끝까지 스며든다. 선명한 실루엣과 투명한 디테일이 어우러져 완성된 새로운 리듬. 

1 메시 소재에 웨지 힐을 더한 펌프스는 1백27만원대 스포트막스(Sportmax).
2 투명한 소재와 밑창의 레드 포인트가 특징인 오픈 토 뮬은 72만원 디젤(Diesel).
3 힐의 비정형적 실루엣이 돋보이는 슬링백 펌프스는 가격미정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
4 웨지 힐의 광택이 돋보이는 뮬은 2백5만원 구찌(Gucci).
5 포인티드 토와 웨지 힐이 대비를 이루는 세련된 실루엣의 힐은 2백40만원대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UNIQUE AND COOL 

가죽을 엮어 만든 네트 디자인부터 펀칭 디테일, 메시 소재까지. 독특한 포인트로 완성한 여름 슈즈. 

1 메시 소재에 버클 포인트를 더한 힐은 가격미정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2 램스킨을 엮은 디자인의 뮬은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3 아이코닉 모델인 ‘조지아’를 재해석한 디자인의 ‘조지아나’ 플랫 슈즈는 53만원대 레페토(Repetto).
4 애너그램 모티프 샌들은 가격미정 로에베(Loewe).
5 간치니 패턴을 엮은 디자인의 슬라이드는 가격미정 페라가모(Ferragamo).
6 펀칭 레더 소재의 ‘겐조-쇼미’ 힐 뮬은 1백만원대 겐조(Kenzo).

    포토그래퍼
    최현준
    아트 디자이너
    임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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