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한 여름 룩의 완성은 스트라이프 팬츠!
여름에 입을 팬츠를 찾고 있다면?! 요즘 트렌디한 셀럽들의 데일리 룩에서 목격되는 스트라이프 팬츠에 주목하세요!


청량한 여름 룩을 찾는다면 스트라이프 셔츠 말고 스트라이프 팬츠가 대세! 인플루언서 설희와 젤라비 모두 허리에 드레이핑 디테일이 가미되어 섬세함을 더해주는 디자인의 쇼츠를 활용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설희처럼 완전히 다른 무드의 스트라이프를 믹스 매치해도 재미있고 젤라비처럼 같은 패턴의 스트라이프를 상의에도 활용해 통일감을 주는 방식도 참고해 볼 법 하죠.


좀 더 캐주얼한 무드의 팬츠 룩을 볼까요? 기은세는 흰색과 블루 컬러가 교차되는 세로 스트라이프에 스카이 블루 카디건, 화이트 골지 톱으로 편안한 무드의 룩을 완성했습니다. 원마일웨어나 휴양지에서 편안하게 입기 좋겠죠? 컬러풀한 데일리 룩을 선보이는 인플루언서 라라는 핑크색과 블루가 조화로운 발랄한 스트라이프 팬츠에 무화과 그래픽 티셔츠를 매치했습니다. 이렇게 여름이면 즐겨 입는 그래픽 티셔츠에 스트라이프 팬츠를 더하기만 해도 여름 ootd가 완성!


세로 스트라이프 팬츠만 있는 건 물론 아닙니다. 샤넬 25/26 크루즈 컬렉션에서는 얇은 가로 스트라이프의 셋업 두 피스가 등장하기도 했죠. 인플루언서 린다는 화이트와 레드가 조합된 경쾌한 무드의 니트 쇼츠를 롱부츠와 함께 매치했습니다. 짧은 팬츠와 긴 부츠의 상반되는 길이 조합이 잘 어울리죠. 스트라이프 패턴은 폭이 넓어질 경우 몸의 부피감이 더 팽창되어 보일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스트라이프가 좁은 걸 고르는 편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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