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필수품 선글라스! 셀럽들은 뭘 썼을까?
패션뿐 아니라 여름 철에는 눈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선글라스! 이왕 쓰는 거 예쁜 걸로 쓰면 더 좋겠죠? 센스 좋은 셀럽들은 어떤 선글라스를 소장하고 있을까요?


렉토가 선글라스도 맛집일 줄이야? 사복 여신 정려원이 착용한 탐나는 선글라스는 클래식함과 도쿄의 감성을 더해 마니아층을 확보한 일본의 아이웨어 브랜드, 이펙터와 렉토가 협업한 것이라고 합니다. 틴티드 렌즈 컬러도 매력적이죠.


뉴욕에서의 한때를 SNS를 통해 공유한 설인아. 그녀의 여행 ootd에 함께 한 선글라스는 각이 진 캣츠아이 디자인으로 중성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무드가 느껴지는데요, 발매 직후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품절 사태를 불러일으킨 젠틀몬스터와 메종 마르지엘라의 컬래버레이션인 MM205입니다.


친자매 그 이상의 바이브를 보여주고 있는 다비치! 이해리 생일날 강민경이 샤넬에서 통 크게 선물해 줘 화제가 되었죠. 측면에 브랜드 로고는 물론 크리스털 장식이 더해져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그럼 강민경의 선글라스는 어떨까요? 오벌 라운드의 레오파드 무늬를 지닌 이 제품은 생로랑의 하바나 SL 567 002 라고 합니다. 초록빛이 도는 그레이 렌즈가 흔치 않아 더욱 멋스러워 보여요.

새 신부, 효민의 레트로하고 독특한 선글라스는? 마치 고글을 연상케 하는 이 제품은 샤넬의 쉴드 선글라스로 국내에는 들어오지 않는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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