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껏 색상과 텍스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블러셔 (1)

그날의 무드부터 텍스처와 컬러까지, 블러셔를 선택하는 다양한 방법. 

POWDER RAPPING 

(위부터) 샬롯틸버리의 필로우 토크 뷰티 소울메이트 팔레트 #플로리스 핑크 파스텔 핑크와 말린 장밋빛 블러셔로 구성돼 사랑스러운 메이크업 룩을 연출하기 좋다. 13g 7만4천원대.
나스의 블러쉬 #섹스 판타지 핑크빛이 도는 라벤더 컬러가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준다. 4.8g 4만9천원대.
어반디케이의 페이스본드 블러쉬 #터치 미 쿨한 핑크 셰이드의 파우더가 요철과 모공 부각 없이 피부에 얇게 밀착된다. 5g 3만7천원대.
겔랑의 테라코타 블러쉬 #00 라이트 누드 어떤 피부 톤에도 잘 어울리는 따스한 살굿빛 블러셔로 볼에 건강한 혈색을 더해준다. 5g 7만5천원.

메이크업이 어려운 곰손이라면 양 조절이 쉬운 파우더 블러셔를 이용해볼 것. 브러시로 양 볼을 쓸어내리면 순식간에 생기 충전 완료! 

JELLY TASTE 

(위부터) 데이지크의 츄잉 글로우 팟 #01 파파야 크림 바르는 즉시 착색되어 처음 발색 그대로의 컬러를 유지한다. 촉촉한 워터리 글로우 텍스처가 양 볼에 유리알 광택감을 더한다. 4g 2만2천원.
더샘의 젤리 블러셔 #CR02 베이비 파파야 오일 코팅 공법을 적용해 가루 날림이 없는 젤리 투 파우더 텍스처의 블러셔. 청초한 핑크 피치 컬러가 맑고 선명하게 발색된다. 4.5g 1만3천원.
퓌의 포켓 치크 팔레트 #01 핑크&소다 쨍한 핑크와 블러셔의 명도를 조절하는 아이시 블루를 비롯한 컬러 4가지를 한데 담았다. 키 링 형태의 제품이라 가방 혹은 바지춤에 걸고 다니며 수시로 바를 수 있다 9.8g 2만6천원.

탱글탱글하고 말캉한 감촉을 지닌 젤리 텍스처는 바르는 재미를 더한다. 

    포토그래퍼
    정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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