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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이들에게 고함! 현시점 가장 잘 나가는 웨딩 워치 컬렉션 (3)

2025.05.03이유림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커플에게 둘만의 사랑을 기념하는 웨딩 주얼리 & 워치. 

SHINING MOMENT

빛나는 광채가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세팅 워치. 바쉐론 콘스탄틴이나 브라이틀링처럼 로맨틱한 자개 다이얼과 빛나는 다이아몬드, 그리고 은은한 빛깔의 로즈 골드 케이스 조합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해 사랑을 기념하는 워치로 제격! 한편 위블로의 ‘스피릿 오브 빅뱅’도 따뜻한 무드로 자체 개발한 ‘킹골드’에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더하고 화이트 스트랩으로 마무리한 로맨틱 웨딩 워치로 탈바꿈했다. 예거 르쿨트르의 ‘랑데부’나 튜더의 ‘블랙 베이’처럼 디자인이나 소재로 변주를 준 컬렉션을 다이아몬드 버전으로도 선보이니 남녀가 같은 모델로 착용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

다이아몬드 36개로 문페이즈를 감싸고, 다이아몬드 58개를 베젤에 세팅한 ‘에제리 문 페이즈’ 워치는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
화이트 컬러 자개 다이얼에는 다이아몬드 11개를, 로즈 골드 케이스에는 다이아몬드 132개를 장식한 ‘외흐 H’ 워치는 에르메스(Hermes).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마더 오브 펄 다이얼을 더하고, 다이아몬드 168개를 세밀하게 세팅해 화려한 광채를 자랑하는 ‘데즐링 랑데부 나잇 & 데이’ 워치는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마더 오브 펄 다이얼 위의 인덱스에 숫자 대신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12개를 장식한 ‘내비타이머 32’ 워치는 브라이틀링(Breitling).
인덱스에 다이아몬드 8개를 세팅한 ‘블랙 베이 원 36’ 워치는 튜더(Tudor).
자체 개발한 ‘킹골드’ 소재 베젤에 다이아몬드 36개를 장식한 ‘스피릿 오브 빅뱅’ 워치는 위블로(Hublot).
실크 양각 처리한 샴페인 컬러 다이얼의 질감이 돋보이는 ‘컨스텔레이션 36’ 워치는 오메가(Omega).
화이트 다이아몬드 100개를 장식한 ‘벨벳 에센셜’ 워치는 로저드뷔(Roger Dubuis).
총 0.456캐럿 다이아몬드 35개를 세팅한 ‘미니 돌체비타’ 워치는 론진(Long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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