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여름부터 잘 신을 스니커즈 총집합

부쩍 따뜻해진 요즘! 그렇다고 바로 슬리퍼나 쪼리로 넘어가긴 살짝 아쉽죠. 지금부터 여름까지 손, 아니 발이 잘 갈 가볍고 날렵한 스니커즈들을 모아봤습니다.

@kkyeongeun_
www.nike.com

흔치 않은 컬러의 스니커즈를 찾는다면 이 제품은 어떤가요? 애플 그린과 초콜릿의 조합에 러닝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답게 날렵한 쉐입이 매력적인 나이키의 우먼스 에어 슈퍼플라이 랩 그린 앤 바로크 브라운입니다. 은근한 인기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품절되었을 정도! 크림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ssoheean
diadorakorea.com

여름에는 역시 시원하고 청량한 실버죠. 안소희가 사진 속에서 신은 메시 벨크로 스니커즈는 디아도라의 발레토입니다. 폭신한 쿠션감을 지녀 발의 피로를 덜어주고 사진 속 실버 컬러 외에도 블랙, 브라운, 아이보리를 포함해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된다고 해요.

@salomon_kr
@salomon_kr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 컬러에 연둣빛 깅엄 체크가 더해져 산뜻한 느낌의 살로몬 서머 에디션, 캔버스 팩. 뮬처럼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슬라이드와 릴렉스 슈즈, 일반 운동화 총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캔버스 소재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발을 잘 잡아줘요.

@dindihye

요즘 핫한 신발 하나를 꼽으라면 푸마의 스피드캣 발렛이 아닐까 싶어요. 이 발레 코어에 조금 더 락킹한 무드를 더하고 싶거나 조금 다른 디자인을 찾는다면 아웃솔에 스터드처럼 보이는 디테일이 달린 모스트로 라인은 어떨까요?

@iamcorn_
@iamcorn_

바지와 스커트 어디에도 잘 어울려 휘뚜루마뚜루 매치하기 좋은 납작 메리제인 스니커즈! 스탠드 오일의 타이 메리제인 스니커즈는 스트랩 디자인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해 줍니다. 슬림 하게 빠진 앞코에 신발 자체가 가벼워 봄, 여름에 신기 그야말로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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