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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들에게 고함! 현시점 가장 잘 나가는 웨딩 링 컬렉션 (2)

2025.05.02이유림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커플에게 둘만의 사랑을 기념하는 웨딩 주얼리 & 워치.

BOLD & POWERFUL

과감한 디자인과 장식적 요소를 강조한 볼드 링도 강력한 트렌드로 부상 중! 큼지막한 다이아몬드, 입체적 구조와 화려한 세팅이 특징인 볼드 링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단순한 커플 링을 넘어 나를 위한 ‘주얼리’로서의 성향이 강해져서다. 유명 브랜드의 잘나가는 웨딩 컬렉션은 한정되어 있는데, 최근에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택해 개성을 드러내려는 수요가 늘었다. 특히 스피넬리 킬콜린의 ‘탈리아’나 다미아니의 ‘벨 에포크 릴’처럼 하나의 링에 크기가 다양한 스톤을 배치하거나 조형적 요소를 가미하는 등 독특한 형태의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총 2.60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46개를 사용해 화려한 광채를 자랑하는 ‘브로더리 드 까르띠에’ 웨딩 링은 까르띠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링크 모티프 실루엣에 0.1캐럿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장식한 ‘인피니티’ 링은 홀슨부(Hoorsenbuhs).
다이아몬드 43개를 세팅한 ‘리앙 에비당스’ 웨딩 밴드는 쇼메(Chaumet).


밴드 네 개가 모인 볼드한 디자인에 라운드 다이아몬드 25개를 세팅한 ‘콰트로 클래식 다이아몬드 라지’ 링은 부쉐론(Boucheron).
기하학적 구성의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두 줄로 세팅한 ‘벨 에포크 릴’ 링은 다미아니(Damiani).
화이트 골드와 로즈 골드를 이어 붙여 볼드한 실루엣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398개를 세팅한 ‘포제션’ 링은 피아제.
나뭇잎 모티프에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수놓은 ‘루나리아-알타’ 링은 마르코 비체고(Marco Bicego).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화려하게 장식한 ‘탈리아’ 링은 스피넬리 킬콜린(Spinelli Kilcollin).
크로스 스티치 모티프 사이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16개를 장식한 ‘쟌 슐럼버제 바이 티파니 식스틴 스톤’ 링은 티파니(Tiffany &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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