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 이렇게만 매도 가을철 패션 고민 끝!
가을 패션템하면 빠질 수 없는 스카프! 셀럽들은 스카프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여름부터 인기였던 헤드 스카프의 인기가 가을에도 이어질 것 같습니다. 제니나 엘사 호스크처럼 바로 머리 위에 얹어 소녀스럽게 연출해도 좋고 헤일리 비버나 모델 알리사 로디처럼 캡 모자 위에 스카프를 레이어링 해줘도 좋아요. 아우터나 톱과 유사한 컬러 패턴를 지닌 스카프를 활용해 전체 스타일링의 통일감을 살려주거나 헤일리처럼 호피 패턴의 스카프를 활용해 스타일의 포인트를 주는 방향으로 활용해 보세요.
스카프를 활용하는 클래식한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목에 두르는 거죠.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의 주인공 손해영은 깜찍한 쁘띠 스카프부터 롱 스카프까지, 다양한 스카프를 야무지게 활용한 직장인 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소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는 아이보리빛 셋업에 폴카 도트의 긴 스카프를 넥타이처럼 매어 줘 컬러 대비 효과와 함께 커리어 우먼 같은 이미지를 자아냈습니다. 에트로의 24 가을/겨울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효민은 스키니 스카프를 목에 가볍게 둘러 주었죠.
스카프 활용법을 다양하게 보여준 채정안! 청바지 허리 춤에 묶기도 하고 머리끈으로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한혜진 역시 에르메스의 트윌리를 머리끈으로 활용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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