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 이렇게만 매도 가을철 패션 고민 끝!

가을 패션템하면 빠질 수 없는 스카프! 셀럽들은 스카프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danixmichelle
@lissyroddyy
@jennierubyjane
@hoskelsa

여름부터 인기였던 헤드 스카프의 인기가 가을에도 이어질 것 같습니다. 제니나 엘사 호스크처럼 바로 머리 위에 얹어 소녀스럽게 연출해도 좋고 헤일리 비버나 모델 알리사 로디처럼 캡 모자 위에 스카프를 레이어링 해줘도 좋아요. 아우터나 톱과 유사한 컬러 패턴를 지닌 스카프를 활용해 전체 스타일링의 통일감을 살려주거나 헤일리처럼 호피 패턴의 스카프를 활용해 스타일의 포인트를 주는 방향으로 활용해 보세요.

tvn.cjen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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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minnn

스카프를 활용하는 클래식한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목에 두르는 거죠.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의 주인공 손해영은 깜찍한 쁘띠 스카프부터 롱 스카프까지, 다양한 스카프를 야무지게 활용한 직장인 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소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는 아이보리빛 셋업에 폴카 도트의 긴 스카프를 넥타이처럼 매어 줘 컬러 대비 효과와 함께 커리어 우먼 같은 이미지를 자아냈습니다. 에트로의 24 가을/겨울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효민은 스키니 스카프를 목에 가볍게 둘러 주었죠.

@chae_jungan
@underhiswings2016

스카프 활용법을 다양하게 보여준 채정안! 청바지 허리 춤에 묶기도 하고 머리끈으로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한혜진 역시 에르메스의 트윌리를 머리끈으로 활용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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