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센소리 vs 현아, Ye의 WET 탱크 입은 셀럽들

카더라로만 돌던 칸예의 내한 확정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hyunah_aa

@Channel.Candy

역시 아니 뗀 굴뚝에 이유 없이 연기 날 리 없죠. 소문이 무성했던 칸예의 내한이 드디어 확정되었습니다. 칸예(이하 예)는 오는 타이 달라 사인과 함께 결성한 ¥$의 새 앨범 ‘Vultures’ 리스닝 이벤트를 오는 8월 23일 한국에서 연다고 합니다. 이번 예의 내한은 무려 14년 만 이라고 합니다.

@_mariahw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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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ah_aa

예의 내한과 맞물려 이번 주 금, 토, 일요일에 진행된 2024 워터밤에서는 예의 아내, 비앙카가 입고 등장해 SNS를 뜨겁게 달구었던 논란의 의상이 공교롭게 다시금 화제가 되었습니다. 예의 이지(Yzy)와 모와롤라가 협업으로 선보인 ‘Wet’ 탱크를 화사와 현아가 입고 무대에 올라 워터밤의 분위기를 한층 더 핫하게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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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내한 확정 소식이 들려오자 많은 이들이 그의 아내 비앙카의 동행 여부를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동방예의지국인 유교국가인 대한민국을 찾는다면 다른 때보다 조금은 조신하게 하고 오지 않을까요? 하지만 비앙카가 지난해 도쿄에서 시스루 전신 타이즈를 주야장천 입고 다닌 걸 생각하면 방심은 금물일 것 같습니다. 수많은 이들의 도파민 충전소이자 길티 플레저 같은 부부, 예와 비앙카 부부가 부디 한국에 무사히 와서 별 탈 없이 가기를!

에디터
강혜은(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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