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의 열풍은 어디까지? 극 중 밴드 이클립스의 노래 소나기가 빌보드 글로벌 200차트 199위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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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4일, 극 중 주인공 류선재가 소속되어 있는 밴드 ‘이클립스’의 노래 ‘소나기’가 빌보드 글로벌 200차트에 199위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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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muu_t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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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OST는 판매량 부분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써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집계 수량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예약 판매 수량이 제작 물량을 훨씬 웃돌며 선재 신드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네요. OST 외에도 대본집, 포토 에세이 등 다양한 굿즈가 출시되며 종영 이후 아쉬운 팬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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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열풍의 주인공 배우 변우석은 대만을 시작으로 필리핀, 방콕, 홍콩, 한국 등 아시아에서 팬미팅을 가질 예정입니다. 서울 팬미팅 티켓팅에 무려 50만 명이 몰리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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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선재를 포함한 이클립스 멤버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클립스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LA에서 열리는 케이콘(KCON)에 출연한다는 소문도 돌았지만 아쉽게도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언젠간 이클립스 멤버들이 현실 무대에 올라 공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클립스의 공연 소식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