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유산의 밤 이벤트에 초청받은 보이 그룹 라이즈! LA다저스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하고 LA 시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남다른 라이즈의 행보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dodgers

@riize_official

데뷔 이후 첫 팬 콘 투어 중인 라이즈. 이들은 20일 LA의 피콕 시어터에서 라이징 데이(RIIZING DAY)를 뜨거운 분위기에서 마무리했는데요, 공연을 마치고 나서도 이들은 바쁜 스케쥴을 소화했습니다.

먼저 콘서트 다음 날인 21일에는 LA 시청을 방문해 LA 시의회에서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LA 시의회는 라이즈의 활동이 LA 글로벌 홍보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전달습니다. 참고로 라이즈는 데뷔곡 ‘Get a Guitar’의 뮤직비디오를 LA에서 촬영했죠. 그리고 정식 데뷔 전 오른 첫 무대도 바로 ‘KCON LA’로 라이즈는 여러모로 LA와 연이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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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월 22일에는 LA 다저스 구단의 홈구장인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문화유산의 밤 이벤트에 초청되어 공연을 펼쳤습니다. 야구복과 청바지를 입은 6명의 소년들의 청량한 모습은 청춘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죠. 이후 라이즈는 6월 1일 홍콩에서 팬 콘서트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스타로 거듭나는 라이즈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