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선재의 커다란 흐름 속에서도 꿋꿋하게 솔태성을 지지하게 만드는 이 남자, ‘선재 업고 튀어’의 서브 남주 태성역의 송건희! 볼수록 매력있는 배우 송건희에 대해서!

@SONGGEONHEE

골든벨 보이, 배우의 꿈을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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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8월 16일 인천에서 태어난 송건희는 2017년 피키캐스트의 드라마 ‘플랫’으로 데뷔했습니다. 군포고등학교 1학년 재학 시절 KBS1의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최후의 4인까지 오르는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죠. 그는 선배 연예인들이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 러브 콜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혹시 자신에게도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정답을 너무 잘 맞춰서 최후의 4인까지 올라갔다고 하네요.

고등학생 때에도 장래희망을 영화배우라 밝힐 만큼 연기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갖고 있던 이 소년은 결국 원하는 바를 이루어 냈습니다. 데뷔 이후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갔고 그리고 지금, ‘선재 업고 튀어’의 서브남 태성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죠.

강아지를 사랑하는 콩희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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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건희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그가 개를 참 좋아한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아챌 수 있습니다. 촬영장에서 만난 강아지를 귀여워 하며 종종 SNS에 올리곤 하죠. 그에게는 15년 간 함께 한 반려견 ‘콩희’가 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콩희는 지난 2020년에 먼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솔이의 첫사랑이자 밴드부의 ‘존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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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에서 모범생 박영재를 맡았던 그가 이번에는 피어싱에 바이크까지, 일명 ‘날티’ 폴폴 풍기는 밴드부의 인기남 김태성으로 변신했습니다. 태성은 솔이의 첫사랑이었지만 태성이에게 솔이는 자신을 좋아하는 수많은 아이들 중 한 명에 불과했죠. 하지만 솔이의 회귀 후 둘 사이는 달라집니다. 변한 솔이의 모습에 태성은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그 시절 감성과 로맨스를 느끼고 싶다면 어서 ‘선업튀’ 정주행을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