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의 임솔 배우 김혜윤, 원래 이렇게 사랑스러웠나요…? YES!!!

몇 해 전, ‘유학 간(?) 첫사랑 재질’매력을 마음껏 뽐냈던 그의 미국 여행 사진을 기억하고 있는지. 올 여름 또 다른 도시로의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김혜윤의 스타일링과 여행 사진 스킬을 눈여겨보세요.

당시 가장 화제였던 뉴욕 지하철 역사 안에서 찍은 사진. 크롭트 톱, 카디컨, 데님 숏츠 등 가장 베이식한 아이템들로 완성한 여행 룩과 살짝 어색한 듯한 귀여운 표정, 한 손으로 머리를 넘기는 포즈 등 사랑스러운 애티튜드로 궁극의 청순미를 뽐냈죠.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그의 여행 룩에서 가장 자주 눈에 띄는 아이템은 단연 데님 팬츠인데요. 가벼운 티셔츠에 핏이 낙낙한 팬츠를 매치하거나 블랙 & 화이트 톱으로 보다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하거나, 러블리한 화이트 톱으로 무드를 잡거나. 데님 팬츠를 다양한 분위기로 소화한 센스를 눈여겨보세요.

이국적인 무드를 낼 수 있는 배경 앞에서는 보다 과감한 포즈를 취하기도! 햇빛이 쨍쨍한 날에는 김혜윤처럼 화이트 컬러 아이템을 선택한 후, 컬러풀한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여행지에서 인생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가장 간단하지만 확실한 방법이랍니다.

황홀한 도시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에서는 원피스를! 잔잔한 패턴이 더해진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헤어 스타일로 우아한 분위기까지 더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