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더운 요즘 날씨! 게다가 이번 주말에는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치솟는다고 해요. 여름 무드가 물씬 풍기는 이맘때 나들이 룩에 참고하기 좋은 셀럽들의 패션을 모아봤습니다.

@onnuk_

@onnuk_

올봄 놓치지 말아야 할 트렌드는 바로 하의 레이어드가 아닐까요? 인플루언서 오눅은 진한 데님에 마치 발레 튜튜 스커트를 연상케 하는 화이트 레이스 스커트를 겹쳐 입었습니다. 모자도 캡 모자 위에 반다나를 얹어 소녀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상반된 느낌을 동시에 자아냈죠.

@yoo.xx

발랄한 매력을 강조하고 싶다면 크리에이터 희주처럼 오버올을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멀티 컬러 톱에 핏되는 오버올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말괄량이 삐삐같은 무드를 선보였어요. 피크닉이나 야구장 같은 곳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려요.

@j876my

날씨가 변화무쌍한 이맘때에 윈드브레이커는 든든한 아군이죠! 모델 젤라비는 아이보리빛과 하늘색이 조합된 윈드브레이커와 쇼츠 셋업으로 산뜻한 외출룩을 완성했습니다.

@hi_sseulgi

@hi_sseulgi

긴 팔에 반바지를 입을 수 있는 시기는 아주 짧습니다. 그리고 지금이 바로 그 귀한 시기죠. 슬기는 상큼한 그린 컬러의 오버사이즈 맨투맨에 흰색 쇼츠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룩을 보여줬어요. 신발은 하의 컬러와 맞추고 모자와 가방은 블랙으로 통일하고, 펄 초커는 목걸이는 검은색 로즈 펜던트를 지닌 것을 고르는 기가 막힌 컬러 조합으로 데일리룩 장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_s_hj

@_s_hj

요즘 가장 핫한 아일릿처럼 소녀소녀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퍼프 소매의 원피스를 활용해보면 어떨가요? 안플루언서 혜정은 순백의 화이트 컬러 원피스를 락시크 무드 바이커 부츠와 입어 반전 매력이 있는 룩을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