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페스티벌 헤메 다들 정했나요? 아직 고민 중이라면 ‘2024 코첼라’에 등장한 셀럽의 뷰티 룩에서 영감을 얻어보자고요. 올해 ‘코첼라’에 등장한 셀럽의 뷰티 룩 중 가장 쿨한 5가지만 모았어요. 게다가 따라 하기도 쉽답니다!

사브 자다(Sab Zada)의 별 스티커

제이든 스미스의 여자친구, 핑크 헤어의 사브 자다. 올해 ‘코첼라’에도 제이든 스미스와 함께 등장했죠. 가장 눈에 띈 건 이마 한가운데서 빛나는 별 스티커! 빛을 받을 때마다 반짝이며 영롱함을 더해 시선을 집중시키죠. 올해에는 존재감 넘치는 스티커 하나로 페스티벌 무드를 더해보면 어떨까요? <얼루어>의 추천은 리본 코어를 잇는 별 아이콘!

 

스테파니 휴이(Stephanie Hui)의 라인 플레이

홍콩의 인플루언서 스테파니 휴이. 틱톡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메이크업 룩과 단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데요. 그의 ‘코첼라’ 뷰티 룩은 무엇일까요? 바로 눈두덩을 가로지르는 라인 플레이! 준비물은 간단해요. 아이라이너 하나만 있으면 원하는 라인을 무엇이든 그릴 수 있죠. 라인만 쿨하게 그려도 좋고, 어울리는 컬러의 섀도를 조합해도 찰떡처럼 잘 붙어요.

 

비비(Bibi)의 레드 젬스톤

‘코첼라’에 울려 퍼진 ‘밤양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비가 ‘코첼라’ 무대에 올랐는데요. 무대 못지않게 뷰티 룩 또한 유난히 멋졌어요. 레드 젬스톤을 눈가에 비대칭으로 붙인 거예요. 젬스톤은 페스티벌 메이크업의 고전이지만, 비비의 메이크업이 새로워 보이는 이유는 바로 컬러에 있어요. 강렬한 레드 컬러 한 톤으로 연출해 강렬한 느낌을 자아냈죠.

 

메간 폭스(Megan Fox)의 블루 헤어

메간 폭스가 새로운 헤어 컬러로 ‘코첼라’에 등장해 이목을 끌었어요. 바로 청량함의 끝, 블루 컬러! 카우보이 햇을 장식한 터쿼이즈, 보석처럼 빛나는 눈동자와 조화를 이루며 그 매력이 배가되었는데요. 헤어 컬러 전체를 바꾸는 게 부담스럽다면, 독특한 컬러의 헤어피스를 장식해 간단하게 변신해보세요. 춤출 때마다 드러나는 컬러 헤어가 페스티벌 룩을 완성해줄 거예요.

 

페기 구(Peggy Gou)의 선녀 머리

다시 보니 선녀 같네! ‘코첼라’에 아티스트로 참석한 페기 구가 동양적인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랐어요. 여기서 포인트는 나비 같은 모양을 만든 선녀 머리. 머리를 여러 갈래로 땋은 후 형태를 만들어주는 건데요. 페스티벌에는 편하고 예쁘게 땋은 머리가 최고인 거, 다들 알죠? 여러 갈래로 땋아서 리본, 뿌까, 나비 모양 등 원하는 대로 연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