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 새로운 동갑내기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배우 정은채와 디자이너 겸 방송인인 김충재가 그 주인공 입니다.

@chungjizzle, @jungeunchae_

선남선녀의 만남! 배우 정은채와 기안 84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제품 디자이너이자 방송인인 김충재가 연인이 되었습니다. 1986년생으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jungeunchae

@chungjizzle

두 사람은 은근 티 나는 연애를 해왔습니다.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좋아요를 누르고 정은채는 최근에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과 김충재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었다고 하네요. 갑작스럽고도 반가운 비주얼 커플의 탄생 소식에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접점이 있었는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예술’이 두 사람의 가교 역할을 해주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영국에서 예술을 공부했고 평소에도 SNS에 전시회를 관람 모습을 수시로 업로드하는 정은채와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김충재의 공통 분모가 되어주지 않았을까요?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축하하며, 배우 정은채의 신작 드라마 <정년이>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